J&B, 사회공헌 프로그램 ‘리저브 유어 러브’ 행사 개최
2006년 12월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리저브 유어 러브’ 행사는 J&B리저브 한 병이 팔릴 때마다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 다문화가정 어린이 복지지원단체인 펄벅 재단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특히 더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류업계 최초로 모바일 기부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J&B리저브 병 뚜껑에 적힌 일련번호를 휴대폰 #7770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자동으로 기금이 적립된다.
J&B는 ‘리저브 유어 러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보답으로 100%당첨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J&B리저브 500ml에는 3,500원 상당의 던킨 도너츠와 커피 세트를, J&B리저브 700ml에는 6,000원 상당의 던킨 도너츠 기프티팩 쿠폰을 감사 인사와 함께 문자 메시지로 보내준다.
또 4인 가족이 최고급 덕산스파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족여행 숙박권 120장을 병 뚜껑 속에 삽입,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바와 카페 등 판매업소에서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J&B 마케팅본부장 류호준 상무는 “’리저브 유어 러브’ 행사는 고객이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글로벌 경제 위기로 힘든 시기이지만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B는 기금 적립과는 별도로 펄벅 재단에 소속된 200여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생일케이크와 축하카드를 전달하는 ‘사랑의 생일케이크’ 프로그램도 3년째 계속 진행하고 있다.
펄벅 재단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 ‘대지’의 작가 펄벅 여사가 한국의 혼혈아동을 돕기 위해 설립한 혼혈아동 복지 기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혼혈아동과 그 가족들을 40여 년간 지원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nbsco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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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 홍종태 02-547-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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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2일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