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미국CES2009에서 내장형 프로젝터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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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코스피 086960
2009-01-06 11:36
서울--(뉴스와이어)--휴대폰,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넷북, MID, PMP 등에서 대화면을 통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구현 현실화 기대!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 www.mdstec.com)는 미국 광학업체인 스크램테크놀로지스(SCRAM Technologies)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내장형(임베디드) 프로젝터 및 통합 멀티미디어 솔루션 신제품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미국 CES2009 (Consumer Electric Show)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광학기술업체 스크램테크놀로지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내장형 프로젝터(Embedded Projector)를 공동 개발해 온 MDS테크놀로지는 스크램테크놀로지스의 광학모듈과 결합되는 모든 임베디드 SW, HW 및 응용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왔다.

MDS테크놀로지는 지난해 60cc급의 고해상도 외장형 프로젝터 시제품을 시연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제 모바일 기기에 내장 가능하고 화면을 60인치까지 확대영사할 수 있는 10cc급 내장형 프로젝터 엔진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넷북, MID(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 PMP 등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 내장형 프로젝터를 즉시 탑재하여 상용화 할 수 있는 통합 멀티미디어 Development Kit 솔루션인 ‘사파이어(Sapphire)’도 최초로 공개한다.

이로써 기존 모바일 기기에 프로젝터를 탑재함으로써 제품 차별화를 원하는 업체들은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타임투마켓(Time-to-market)을 단축시킬 수 있어 모바일 기기 상에서 대화면을 통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구현이 곧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MDS테크놀로지 이상헌 대표이사는 “향후 모바일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차세대 핵심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는 임베디드 프로젝터 사업에서 이미 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 추가적인 제품 설계 및 공급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MDS테크놀로지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미국 CES2009 전시회 기간 동안 The Mirage Hotel Las Vegas에서 내장형 및 외장형 프로젝터를 시연할 예정이다.

* 임베디드 프로젝터(Embedded Projector)란
기존의 대형 프로젝터를 휴대폰, PDA, PMP, MID 등 모바일 디바이스에 외장 또는 내장할 수 있도록 개발된 초소형 프로젝터를 의미하며,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기존 모바일 기기의 작은 화면을 대형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카메라폰에 이은 모바일 시장의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 SCRAM Technologies사에 대하여
SCRAM Technologies사는 1998년 설립된 세계적인 광학기술 보유업체로서 미국 메릴랜드 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프로젝터 엔진 및 제품, 스크린, 디스플레이, LCD 등에 관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한컴MDS 개요
한컴MDS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윈도우 임베디드 OS, SW 개발도구, SW테스팅 솔루션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임베디드 사업영역을 넘어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 IT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등 자동차, 휴대폰/스마트폰, 디지털/가전, 국방/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5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전체 인력 450여명 중 80% 이상이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임베디드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IT융합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인 ‘MDS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인력양성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comm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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