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10일부터 본격적인 설 특집 방송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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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08:54
서울--(뉴스와이어)--2009년 첫 대목인 설을 앞두고 각 유통 업체들의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설날이 1월 말로 예년에 비해 일러, 홈쇼핑/인터넷쇼핑몰 등 온라인 유통 업체들의 마케팅 속도도 빨라졌다. CJ홈쇼핑 편성전략팀 길영배 팀장은 “홈쇼핑의 경우 배송 기간을 고려하면 10일~20일 경에 가장 많은 주문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에 맞추어 전략적으로 상품을 편성하고, 프로모션도 이 기간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J홈쇼핑(www.CJmall.com)은 1월 10일부터 본격적인 설 특집 편성에 들어간다. 식품과 주방용품 등 설을 앞두고 매출이 오르는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평소보다 풍성한 구성과 프로모션을 내세워 고객 잡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월 10일부터 21일까지는 ‘설 맞이 주방용품 특집전’을 진행, 주방용품의 편성을 평소 대비 20% 이상 늘려 잡았다. 테팔 엑스퍼트 프로 후라이팬, 키친 플라워 스텐 냄비 세트, 산요 양면 석쇠구이기 등 명절 준비를 위한 조리도구는 물론 전통의 멋이 살아있는 유기 세트, 제사용 제기 세트 등도 방송 판매한다.

1월 12일(월) 오전 8시 15분부터 판매하는 ‘네오플램 세라믹 후라이팬 세트(89,800원)’는 24cm, 28cm 후라이팬에 26cm 궁중팬을 세트로 구성하고, 궁중팬용 뚜껑과 항균 칼세트를 추가 구성품으로 준다. 웰빙 세라믹 코팅을 사용해 중금속 등으로부터 안전하며, 열 전도가 좋아 조리시간이 짧은데다 눌어붙지 않아 세척하기도 편리하다.

1월 17일(토) 오전 8시 20분부터는 여주공방 유기, 테팔 후라이팬 및 그릴 등을 판매한다. 이날 판매하는 여주공방 유기 4인조 세트(549,000원)는 고급 한정식에 격이 맞게 손으로 만든 제품으로, 공기/대접/사이즈별 찬기/수저/잔치접시/생선접시 등 실생활에 유용하도록 구성했다. 실제 사용은 물론 예단이나 선물용으로도 적당하다.

한편, CJ홈쇼핑은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1주일 동안 소 띠 해를 맞이하여 ‘황금 소를 잡아라’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주방용품이나 생활용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1명을 추첨해 황금으로 만든 소를 경품으로 주는 것. 1명에게는 1냥의 황금 소를 증정하며, 100명에게는 1돈의 황금 소를 준다,

명절의 최대 인기 품목인 식품은 방송 편성을 평소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특히 1월 15일부터 22일까지는 ‘갈비 5대 천왕전’을 열어, 5개 브랜드의 갈비 제품을 1주일 간 총 15회나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설을 위해 준비한 수량만 5만 세트에 달한다.

CJ홈쇼핑에서 선보이는 5대 브랜드는 ‘노사봉가 갈비찜’, ‘구본길 갈비’, ‘박미선의 별난갈비’, ‘요리왕 마경덕의 LA갈비’, ‘청삼대 이금배 조리장 갈비’로, 모두 6~8팩에 69,900원~79,900원의 가격대로 부담이 적다.

CJ홈쇼핑 식품 담당 배정임 MD는 “육류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어든 상태인데다, 불황의 영향으로 가격과 구성 메리트가 큰 홈쇼핑 갈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든 제품은 호주 청정우로 만들었고, 역대 최강 구성이라 할 만큼 가격대비 용량이 많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CJ홈쇼핑은 반건시, 토종꿀, 한라봉, 홍삼건강제품 등 가족 간식 및 선물용으로 유용한 다양한 식품을 12일~18일 사이에 집중적으로 편성했다.

CJ홈쇼핑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은품 행사도 다채롭다. 1월 10일(토)에는 하루 동안 TV홈쇼핑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신라면 1박스를 증정하며, 1주일 후인 17일(토)에는 화장지 12롤을 증정한다.

한편, CJ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CJ몰(www.CJmall.com)에서도 1월 21일까지 '2009 설 선물대전'을 열고 다양한 설 선물 상품을 모아 판매한다.

전통적인 인기 선물인 정육, 청과, 건강식품부터 패션 상품, 디지털 상품, 명품 등 다양한 취향과 연령층을 위한 상품을 준비한 것이 특징. 매일 'MD 추천 오늘의 특가 상품'과 주문량이 많은 '히트 & 베스트 상품'을 하나씩 보여주므로 선물 준비에 참고할 수 있어 좋다.

특가 상품의 경우 최고 50%까지 할인해 판매하므로 선물 쇼핑에 좋은 기회다. 현재 곶감세트(35,000원→28,000원), 완도전복세트(54,000원→43,200원), LA갈비세트(58,900원→55,960원), 배, 사과, 한라봉 혼합세트(54,000원→43,200원) 등 품목 별로 최고 인기 상품들을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계속되는 경기 불황 속 주머니가 얇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1, 3, 5만원 대에 알뜰하게 선물을 장만할 수 있는 ‘불황 특별 알뜰 선물’ 코너도 운영되고 있으며, 10개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0+1 코너도 마련, 대량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단체 주문 고객은 전용 상담 번호(080-000-7090)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또한 CJ몰은 선물 외에도 귀향, 귀경길용 상품과 제수용품 코너를 따로 마련해,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아이나비의 ‘ES200’ 내비게이션은 쿠폰을 다운 받아 4만원 할인된 287,87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브라이택스의 유아용 카 시트 ‘맥시플러스 Extreme’은 10% 할인쿠폰을 내려 받으면 37만원 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남원 무형문화제 ‘물푸레 제기 37p 세트’ 역시 12% 할인쿠폰을 다운 받을 경우 29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설 당일 전에 배송을 받기 위해서는 1월 21일 정오(낮 12시)까지 상품에 대한 결제를 마쳐야 한다. 설 선물 기획전에서 구입한 상품은 23일 금요일까지 배송을 약속하며, 만약 배송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가이드 라인에 따라 적립금으로 보상해 준다.

한편 CJ몰에서는 오는 1월 11일까지 ‘기축년 맞이 소(牛)원성취 사은대잔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2회 2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500명에게는 CJ홈쇼핑의 히트 메이크업 제품인 ‘SEP’의 ‘듀얼립스’를, 3회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매일 1명을 추첨해 ’순금황소(7.5g)’를 증정한다. 기간 중 구매 후 1인 1회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1월 28일 CJ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웹사이트: http://www.cje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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