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 상임이사 최열)을 후원하여 3월 23일부터 김정명 작가의 『우리 독도 사진전』을 세종문화회관 앞 인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독도 영유권 논란으로 국내에 독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독도를 바로 아는 것이 필요하며 독도의 자연 특히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될 만큼 가치가 높은 독도의 생태환경을 통해 국민의 독도사랑을 키우는 목적에서 마련되었다. 오늘(3월 23일) 오전(10:00) 열린 개막식에는 이명박 서울시장, 유홍준 문화재청장, 최열 환경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독도는 1982년부터 천연기념물 336호로 지정되어 보호받아 왔다. 바다제비, 괭이갈매기들의 안식처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독도에는 쥐명이주, 번행초, 갯패렝이꽃, 대나물, 기린초, 가는기린초, 붉은가시딸기, 무룬나무, 구절초, 달뿌리풀, 노간주비짜루, 날개하늘나리 등의 식물들이 척박한 풍토 속에서도 자생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될 작지만 아름다운 우리 막내섬 독도의 모습은 우리의 가슴속에 아름다운 생명의 이야기를 전해줄 것이다.

전시작품은 김정명(59) 독도전문 사진작가의 사진 50점으로 독도 전경사진을 비롯하여 독도의 생태식물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정명씨는 1987년부터 독도촬영을 시작, 20년 가까이 독도사진을 찍어온 베테랑 독도사진 작가이다. 김씨는 황량한 자연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생명이 자라는 모습에 매료되어 독도사진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하였다.

세종문화회관 앞 인도에서 열릴 이번 전시회는 대형 전시대를 사용하고, 야간 관람객을 위해 조명을 다는 등 최적의 관람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전시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이며 24시간 무료로 전시된다.

《행사개요》
행 사 명 :『우리 독도 사진전』
기 간 : 2005.3.23(수)~4.3(일) (개막식 : 3.23 10:00)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앞 인도
내 용 : 야외 24시간 무료전시
- 김정명 사진작가의 독도의 아름다운 전경사진 50점

《김정명 사진작가 약력》
‘46년생(경남 거제), 환경운동연합에 가입하여 활동
‘93년 : 독도 365일 사진전(KBS 공동)
‘94~’96년 : 한국의 야생화(KBS 공동)
‘05~현재 : 한국식물사진작가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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