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학사, 오는 3월 북경시제12중학 입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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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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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해외유학 전문업체 ㈜중국유학사(www.chinaeducenter.com/kr)는 오는 3월 UNESCO 회원 학교인 북경시제12중학(http://www.chinaeducenter.com/bj12/kr)에 입학할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유학생을 모집하는 북경시제12중학은 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학교로, 북경대학, 청화대학, 인민대학 같은 중국 내 명문대 진학률이 80%에 달하는 중국 최고 명문학교이다.

북경시제12중학은 북경시 풍태구에 위치한 풍태구 유일의 시 중점학교로서, 북경 교육부에서 1.7억위엔(한화 약 250억)을 투자하여 도서관과 전자 독서실, 자료실, 생물 생태관, 물리 화학 생물 실험실, 다매체 언어교실, 인터넷 시스템을 구비한 컴퓨터실, 국제 표준규격의 400m 트랙과 인조 잔디구장, 수영장 등의 중국 최고 수준의 현대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북경시제12중학은 미국, 홍콩, 독일, 일본, 한국 등의 학교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방문을 진행하는 등 대외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스톤에서 열린 ‘모의유엔(UN)총회’에 학생을 파견하는 등의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북경시제12중학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으로 각각 입학이 가능하며, 보통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중국대학에서 제공하는 어학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상응하는 중국어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북경시제12중학의 중국반에 배치되어 전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북경시제12중학 중국어 연수는 수도사범대학부속중학(http://www.chinaeducenter.com/lzzx/kr)과 중국대학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기존의 경험이 부족한 학교들이 자체적으로 언어연수를 진행하던 것과는 달리, 오랜 기간 연수경력이 풍부한 중국대학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중국어 수준별로 좀 더 세분화되고 체계적인 중국어연수를 제공받게 된다.

생활상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들을 최소화하고 한국적인 것에서 벗어나, 수업상에서 배우는 중국 혹은 중국어가 아닌, 실제생활에서 중국 학생들과 어울려 그들의 문화와 생활습관,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같은 반 중국학생 기숙사에 배치하며, 부족한 중국어를 보충할 수 있도록 중국어능력시험준비를 위주로 한 매 주 2시간의 중국어보충 수업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주말을 이용하여 선택적으로 본인의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거나 혹은 악기 등의 취미활동도 진행한다.

현재 본교에 재학중인 이모군은 “북경제12중학이 다른 학교와 가장 큰 차이점은 최대한 중국학생들과의 교류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중국학생들과 같이 수업하는 것 외에도 쉬는 시간, 혹은 식사시간, 숙소생활 모두 중국학생들과 중국어로 교류할 수 있다며’ 굉장한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유학사 민순기 실장은 “ 북경시제12중학은 특히 북경에 밀집되어있는 명문대학으로 입학할 수 있는 지름길로 중국으로 조기 유학을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 유학생들은 중국어뿐만 아니라 진정한 중국 전문가가 되기 위한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교과 과정을 이수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상담 및 문의전화 02-732-1007

중국유학사 개요
중국유학사(China Education Center)는 2001년 회사 창립이래 다년간 교육사업에만 몰두해 온 교육전문사업체로 중국어, 영어, 한국어 세 종류의 언어로 전 세계 50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중국유학사는 다년간의 발전을 통하여 이미 전 세계 가장 큰 중국유학자문기관으로 거듭났으며, ‘중국인터넷실험실’ 웹사이트 분석 결과 전 세계 500위 안에 드는 최강의 중문웹사이트로 평가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hychi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