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사, 2009 신춘문예 왕중왕 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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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9-01-07 14:34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은 1월 8일부터 15일까지 ‘2009 신춘문예 왕중왕 전’ (www.ohmywell.co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창조문학신문사의 ‘신춘문예 왕중왕 전’ 은 2008년 제1회에서 신춘문예 왕중왕 작품으로 영주신춘문예에 당선된 이성이 시인의 “어떤 사랑에 대해”를 선정한 바 있다.

창조문학신문사(대표 박인과)는 2009년 신춘문예 당선작들에 대한 문학적 여론과 비평적 담론들을 흡수하며, 2009년 신춘문예 당선작들과 2008년도에 창작된 우수한 작품들 중에서 단 한 편의 최고의 작품을 뽑는 ‘신춘문예 왕중왕 전’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창조문학신문의 한국문단 한 회원은 “신춘문예는 어차피 문학의 ‘미인 선발 대회’입니다. 신문사들은 각각 입맛에 맞는 미인들을 이미 뽑아 놓았습니다. 저마다 자신들의 미인이 최고라고 자부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내친 김에 그 미인들 가운데서 ‘미스 코리아’ 한 명을 뽑아봄이 어떨까요?”라며 과연 신춘문예 최고의 작품은 무엇인지 가려보자는 데에 열정과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쉽진 않겠지만 어느 쪽에 편들지 않고 오로지 작품성만 평가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이에 문학도들의 열렬한 관심과 성원으로 직접 각자가 생각하고 있는 ‘문학 미인’을 간단한 소견과 함께 15일까지 보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신춘만 되면 문학시장에서 떠도는 비판과 칭찬과 문제성 있는 발언들을 전문적인 이 ‘신춘문예 왕중왕 전’ 의 한마당에 흡수하여 진정한 고수를 가려보자고 했다.

2008년도에 문학상 등을 받거나, 신춘문예에 응모한 작품이 아니거나, 신춘문예에 당선되지 않은 작품도 제출해 주시면 신춘문예 당선작과 동등한 기준으로 심사하는 방법으로 신춘문예 왕중왕 전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에 꼭 신춘문예 당선 작품에서만 신춘문예 왕중왕 전의 왕중왕 작품이 결정된다고 할 수는 없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창조문학신문은 정확한 평가 및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판단한 결과로 ‘신춘문예 왕중왕 전’에서 살아남는 최후의 승자 단 한 명을 선정하여 19일(월요일) 매스컴에 발표하게 된다.

창조문학신문사는 거듭하여 ‘신춘문예 왕중왕 전’ 에 문학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및 참여를 바라고 있으며, 각종 의견을 이메일로도 접수한다고 밝혔다. 문의:창조문학신문, 시사랑, 0502-008-0101, born59@hanmail.net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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