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조대의 구조활동 분석 결과 총 1만2천903회의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해 8천489건을 처리, 3천780명의 귀중한 인명을 구조했다.
지난해 구조건수는 전년에 비해 1천614건(14.3%) 늘어난 것이다.
이는 벌집제거 등 동물구조가 전년에 비해 1천47건(75.0%)이 증가한데다 화재출동 286건(29.1%), 시건개방 108건(30.5%) 등 주로 생활주변에서의 구조출동 사례가 늘어난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주요 사고유형별로 동물 구조가 2천443건(28.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교통사고 1천425건(16.8%), 화재출동 1천269건(14.9%), 안전조치 736건(8.7%), 시건개방 462건(5.4%) 등의 순이다.
성별로는 총 구조인원 3천780명중 남자 2천370명(62.7%) 여자 1천410명(37.3%)으로 남자가 더 많았으며 주요 연령대는 활동량이 많은 40대가 743명(19.7%)으로 가장 많은 것을 비롯해 50대 610명(16.1%), 30대 572명(15.1%) 등이었으며 주요 시간대별로는 오후 2~4시 이용률이 1천206건(14.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양형 전남도 소방본부장은 “무한봉사 구조구급서비스 제공으로 대 도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현장중심 구조구급활동을 더욱 강화해 도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구조행정을 펼칠 계획”이라며 “또한 폭설대비 고립예상지역 특별관리, 겨울철 산악사고 예방홍보 등 한 발 앞선 대응활동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해수욕장 등 주요 물놀이 장소 38개소에서 119수상구조대를 운영, 2년 연속 사망자가 한명도 없었으며 설, 추석 등 주요 명절에는 도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10곳을 집중 분석해 라디오 인터뷰 및 사전 홍보방송 철저로 외지에서 우리도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 길잡이가 돼주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방호구조과 061-286-08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