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금융 및 경제 분야의 우수한 보도를 발굴하여 국내 경제 및 금융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정된 ‘2008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의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2008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은 국내 경제 및 금융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2008년 한 해 동안 경제전반, 금융시장, 소비자금융 등 총 3개 부문의 보도 기사를 응모 받아 각 분야별로 으뜸상 1팀씩 3팀과 전 분야를 아울러 최우수작인 대상 1팀 등 총 4팀을 선정하였다.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1명의 수상 언론인에게는 부상으로 올해 6월에 2주 동안 열리는 미국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스쿨 세미나에 참석해 선진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금패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각 분야의 으뜸상 수상팀에게도 팀당 500만원 상당의 금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월 14일(수) 저녁 조선호텔 튤립룸에서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 심사위원단,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역대 수상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응모작에 대한 공정한 심사와 선정을 위해 심사위원장인 정운찬 서울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학계, 경제계, 언론계, 그리고 비영리단체 인사로 구성된 총 6명의 외부 심사위원단을 위촉하여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정운찬 서울대학교 교수는 "해가 거듭될수록 수준 높은 기사들의 응모가 늘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걱정하는 기획기사가 올해 유난히 많았으며, 기사의 다양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다" 라고 총평하고, "수상작의 경우 시의성과 파급력, 기획력이 돋보였으며, 몇몇 기사는 신자유주의 이데울로기 또는 정부정책의 홍보에 머무르는 경우도 있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조선일보의 “새 자본주의 모델 위코노미(Weconomy)”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한국은 대내적, 대외적 요인으로 인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데올로기 측면에서 치우침 없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구체적인 정책까지 제안한 점이 돋보였다. 또한 해외 10개 도시를 직접 찾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제 전반의 실험들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배려하고 공존하는 '우리'가 경제의 주역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여 최우수작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경제전반 분야의 으뜸상을 수상한 매일경제신문의 "노동법 이대로는 안 된다 / 노사협력 선진국을 가다"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한국의 불안한 노사관계와 경직된 고용관행은 이해관계집단의 반발이나 이념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민감한 주제이므로 공개적인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일종의 금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를 이념적 노선이나 이해관계의 제약을 넘어서 최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한 것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평했다.

금융시장 분야에서 으뜸상을 차지한 동아일보의 “길고 깊은 미국발 금융위기”는 “대형 글로벌 금융기관의 잠재적 문제점에 대한 예리한 지적과 성공 및 실패 요인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국내 금융기관의 생존해법 모색을 위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국제금융위기 및 해결방안 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위한 객관적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소비자금융 분야에서 으뜸상을 차지한 서울경제신문의 “’묻지마 보험료' 천국”은 “ 탐사저널리즘의 본령을 보여준 수작으로, 복잡한 통계와 도표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보험료 산정 및 지급의 구조를 깨닫게 하고 보험의 실체를 논리적으로 일깨워주었다. 또한, 구체적인 사례고발을 통해 언론의 사회감시적 역할에도 충실한 매우 의미있는 기획물이었다”라는 평을 얻었다.

씨티는 지난 1982년부터 ‘씨티그룹 저널리스트 어워드(The Citigroup Journalistic Excellence Award)’라는 이름으로 우수한 금융 및 비즈니스 관련 보도들을 발굴, 금융과 언론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전세계적으로 본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은 1993년 시작하여 지금까지 총 33개 팀을 수상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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