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2009년 SS 신제품 품평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침실제품유통전문기업 이브자리(대표 고춘홍)는 오는 1월7일(목)부터 8일(금)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2009년 SS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침구 및 소품 등 총 500여 점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2009년 SS 신제품 트렌드는 한 마디로 ‘환상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침실’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비비드 컬러에서 형광 터코이즈, 형광 핑크 등 형광색이 가미된 네오 비비드 컬러로 색상의 채도가 낮아지고 화려하면서도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경기가 나빠질수록 여성들의 옷차림이 화려해지듯이, 침장 제품도 불경기의 영향으로 색상과 디자인이 더욱 화려해졌다.

이번 시즌 이브자리의 주요 테마는 ‘from the nature’ 로 침실에 자연을 불러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자연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 테마로 최근 리사이클 제품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인간이 자연으로의 동화와 어울림을 추구한다는 경향을 반영하므로 이를 침실에 표현했다. 현대인은 컴퓨터, 휴대전화, 네비게이션, 자동차 등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온통 기계에 둘러싸여 살고 있으며, 이에 반하여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본능이 표현된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시즌의 제품 소재에 있어서는 면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텐셀, 숯 섬유, 종이섬유, 황토 등 다양한 웰빙 소재를 사용하여 좀 더 다양하고 자연친화적인 제품의 등장이 두드러진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여름이 길어지고 더워지면서 한여름 제품들이 미리 등장한 것도 이번 시즌의 특징 중 한 가지다. 또한 여름 제품 소재는 더욱 얇아지고 시원해지는 등의 변화도 보인다.

이번 시즌에 두드러지는 또 한 가지는 ‘베이직코튼’이라는 새로운 웰빙 라인 제품을 선보이는데 베이직코튼은 7가지 컬러의 모던한 디자인의 웰빙 이불로 기존 이브자리 제품과는 다르게 한결 모던하고 간결한 라인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색감을 기반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의 취향대로 두 가지 색감을 자유롭게 믹스 앤 매치 할 수 있어 인테리어 마니아들의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 한실 제품은 여성스러움과 절제미 두 가지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데 파스텔 톤 색감을 바탕으로 절제미와 간결한 라인을 보여준다.

문의 이브자리 고객상담실 080-216-4677, www.evezary.co.kr

이브자리 개요
1976년 설립된 이브자리는 4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침실문화 선도 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 대리점, 대형 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는 중이다.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이브자리는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여러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브자리는 2003년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연구개발(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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