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디자이너 슈즈 ‘제셀반’ 단독 론칭
2006년 11월에 탄생한 ‘제셀반’은 신사동, 압구정동 직영점 외에도 롯데백화점 본점 및 잠실점에 입점해있는 프리미엄 제화 브랜드로,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홈쇼핑은 매장에서 인기있는 디자이너 제품을 소개하면서 대량 판매를 통해 가격은 절반 가까이 낮췄다.
독일어로 ‘안락의자 팔걸이’를 뜻하는 ‘제셀반(zessel bahn)’의 브랜드 콘셉트는 ‘운동화처럼 편안한 하이힐’. 한국인의 발 모양과 체형을 고려한 패턴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자이너 슈즈의 대중화를 이끈 브랜드로 유명하다.
롯데홈쇼핑 패션부문 송영탁 부문장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특수 사이즈 수제화를 론칭한데 이어 홈쇼핑을 통해 디자이너 슈즈까지 론칭했다”면서 “앞으로도 트렌드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소개해 홈쇼핑 상품의 세대 교체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11일(일) 오전 11시 40분, 제셀반 론칭 방송에서는 제셀반 디자이너 정은주 실장이 직접 출연해 옷과 어울리는 구두 스타일링 법을 제안하고, 올 겨울 핫 아이템인 부티(발목을 드러내는 짧은 부츠)를 선보인다. 부티는 겨울은 물론 간절기까지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지금 구매해도 오래 신을 수 있다.
‘제셀반 리본 부티(14만 8,000원)’는 한국인의 발 모양을 고려한 디자인과 발 바닥 부분을 전체적으로 쿠션 처리해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해 장시간 착용해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했다. !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하고, 신발 내부도 천연 돈피로 처리해 통기성 및 보온성도 뛰어난 상품. 또, 펀칭 처리된 리본 장식으로 트렌디한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함께 판매하는 ‘제셀반 리본 슈즈(12만 8,000원)’는 입체감있는 송치 리본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오가닉 스타일의 장식으로 견고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블랙 외에도 2009년 트렌드 컬러인 퍼플, 머드브라운 중 선택 가능하다.
이날 방송 중에는 론칭 기념으로 모든 고객에게 정은주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뱀피 가죽 뱅글 팔찌를 증정하며, 자동 주문 시 5,000원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두 제품 모두 디자이너 슈즈로는 최초로 220mm부터 260mm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특수 사이즈 고객들도 별도의 부담없이 디자이너 슈즈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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