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친환경 Eee PC, 1000H+ Plu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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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2009-01-08 09:40
서울--(뉴스와이어)--Eee PC를 발표해 전세계 모바일 PC 시장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아수스가 기존 Eee PC 1000H에서 친환경 전지인 폴리머 배터리를 추가한 Eee PC 1000H+ Plus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유럽,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친환경 마크를 보유하고 있는 아수스는 이번에 출시한 Eee PC 1000H+ Plus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지속 출시, 친환경 기업으로서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6셀 배터리를 기본 장착한 Eee PC 1000H+ Plus는 기존 1000H 모델과 같이 최대 7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추가로 제공되는 4셀 폴리머 배터리까지 사용할 경우 최대 12.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Eee PC의 ‘하루 종일 쓰는 PC (One day computing)’를 실현했다.

아수스는 이미 지난 11월 새로운 3세대 Eee PC인 S101과 1002HA 모델에 친환경을 위한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바 있으며, 이번 Eee PC 1000H+ Plus 역시 친환경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추가로 제공되는 폴리머 배터리는 전해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해질 유출로 인한 환경 파괴가 없고, 장시간 사용에도 폭발 위험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아수스코리아의 Kevin Du 지사장은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IT 제품군의 경우 이에 대한 많은 노력이 필요해짐에 따라 아수스는 신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에도 폴리머 배터리와 같은 친환경 소재의 품목을 접목시키고 있다.”며 “향후에도 아수스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 수은이 제거된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한 LED 백라이트 LCD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 출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ee PC 1000H+ Plus는 국내 웹환경에 최적화 된 넉넉한 크기의 25cm(10형) LCD, 저전력, 저발열의 인텔 아톰 프로세서, 빠른 속도의 DDR2 1GB 메모리, 작고 가벼운 고용량의160GB하드디스크 등을 탑재해 소형 서브 노트북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사양을 가지고 있다.

또한 터치패드, 블루투스, 130만 화소 웹캠, 돌비 사운드 룸, 802.11 무선랜 등 이동성을 강조한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이동 시 편리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아수스 Eee PC 1000H+ Plus는 G market, Auction, 11번가 등 오픈마켓, Hmall 등 온라인 쇼핑몰, 용산, 테크노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수스 Eee PC 공식 홈페이지(eeepc.asus.com/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이수스 개요
에이수스(ASUS)는 미국 포춘 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IT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제품과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토털 I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2024년 창립 34주년을 맞는 에이수스는 세계적으로 1만6000여명의 임직원과 5000여명의 월드클래스 연구 개발(R&D) 인력이 함께 혁신적이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4511개의 미디어 어워드와 130억달러의 매출을 일궈냈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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