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지난해 6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실시한 ‘2007년말 기준 광업·제조업 통계조사 결과’ 종사자 5인이상 제조업체수는 505개, 월평균 종사자수는 26,824명으로 전년比 사업체는 22개가 증가하였고, 종사자수는 186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표준산업분류기준에 규정된 산업대분류 중 '제조업'을 영위하는 5인이상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기준일 2007년 12월 31일 현재 종사자수, 출하액, 부가가치 및 유형자산 등 16개 항목에 대한 조사결과를 집계했다.

조사결과 사업체수는 505개로 전년(483개)보다 4.6%(22개)늘었고 종사자수는 2만6천824명으로 전년(2만7천10명)보다 0.7%(186명)가 감소하고 사업체 수의 경우 의료·의약, 가방·신발, 섬유 제조분야 등은 증가한 반면 가구, 금속, 의복·모피 제조분야는 감소했다.

종사자 수는 금속가공, 가구외 목재제품 제조분야 등은 늘었고 감소분야는 사업체 수와 비슷한 가구, 의복·모피, 자동차 제조분야 등이다.

종사자 규모는 10~300인 사업체가 254개(50.3%), 5~9인 237개(46.9%) 월평균 종사자수 구성비를 보면 전자부품·컴퓨터 제조업이 47.2%로 가장 많고 다음 고무·플라스틱 제품 9.1%, 전기장비 8.8% 순으로 나타나 산업구조가 첨단산업 및 기계장비 분야로 점차 바뀌어 가고 있음을 반증했다.

종사자 규모별로는 월평균 종사자 100명 이하 사업체는 91.5%(462개), 종사자 100명 이상 사업체는 8.5%(43개)로 나왔다.

이에따른 출하액은 총 9조9천885억원으로 전년(9조4천628억원) 대비 5.6%(5천257억원)가 증가 했으며, 금속(66.8%), 식료품(26.1%), 비금속 광물 제조(22.9%) 등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출하액이 증가했음에도 종사자수가 감소한 것은 ‘시설자동화에 따른 생산성 증가로 출하액은 늘었으나 섬유산업이나 노동집약 산업분야의 구조조정’ 등이 감소세를 보였다.

부가가치는 5조4천70억원으로 전년(5조2천998억원) 대비 2%(1천72억원)이 증가했고 산업별로는 금속(97.8%), 식료품(51%), 의료·의약(24.9%) 등이 증가했으며 가구(100%), 자동차(74.5%), 의복·모피(73.7%) 등은 감소했다.

유형자산은 4조5천300억원으로 전년(4조3천289억원) 대비 4.6%(2천11억원)가 늘어났으며, 산업별로는 의료·의약(140.8%), 금속(64.8%) 등이 증가했고 가구(100%), 의복·모피(91.5%) 등은 줄었다.

한편 동별 제조 업체수를 살펴보면 산업단지가 있는 봉명2송정동이 전체 사업체 505개중 181개(35.8%), 율량사천동 45(8.9%), 강서2동 39(7.7%) 등의 순이며, 금천동, 사직2동, 수곡1동 지역에는 5인이상 제조업체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담배, 연탄 및 석유정제품, 운송장비, 가구 등 4개 제조분야도 시 전체에 제조업체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료를 경제정책 수립, 기업 경영활동 연구 등 산업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도록 시 홈페이지(http://stat.cjcity.net)에 게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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