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동부는 최근 고용상황이 크게 악화되면서, 건설일용, 이·전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 민간의 역량을 활용하여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취업기관 지원(위탁)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실업급여 및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취업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소득층 취업패키지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사업을 시행하는 것과 발맞추어 “민간취업기관 지원사업”의 서비스 대상을 다양화하고 참여기관을 확대함으로써, 건설인력·노숙자·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국가고용서비스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것이다.
▴ 취업취약계층 전담센터 : (’08년) 37개소 → (’09년) 61개소
▴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위탁 : (’08년) 49개소 → (’09년) 56개소

“민간취업기관 지원사업”은 취업취약계층 전담센터 및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위탁의 2가지로 나누어진다.

취업취약계층 전담센터는 건설근로자, 노숙자, 경력단절 여성 및 직업훈련수료자 중 미취업자 등에 대하여 취업상담, 직업적성진단 및 취업알선 등 취약계층별 특성에 맞는 고용서비스를 집중 제공한다.

취업취약계층 전담센터
○ 건설인력고용지원센터 : 건설일용 근로자에 대한 취업알선 등 전담
○ 노숙인고용지원센터 : 노숙인(거리·쪽방)에 대한 취업알선 등 전담
○ 여성고용지원센터 :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취업알선 등 전담
○ 산업단지고용지원센터 : 산업단지내 구인처 발굴, 중소기업 지원 및 취업알선 전담
○ 전직지원센터 : 중소기업 전직희망자에 대한 전직지원서비스(재취업·창업) 제공
○ 직업훈련수료자고용지원센터 : 전직실업자훈련, 신규실업자훈련 및 영세자영업자훈련 수료자 중 미취업자에 대한 고용서비스 제공

또한, 취업역량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의욕·기술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한다.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위탁
○ 집단상담프로그램 인소싱 : CAP·취업희망·성공실버·경력단절여성·제대군인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인소싱 방식으로 고용지원센터에서 실시
○ 취업계층 취업알선 및 집단상담 운영 위탁(아웃소싱)

노동부가 시행하는 “민간취업기관 지원사업”의 전담센터 및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기관은 공모과정을 통해 선정되며, 유·무료 직업소개사업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2009년 1월 20일까지 관할 고용지원센터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노동부는 심사절차를 거쳐 1월 28일에 선정기관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 공고문은 노동부 홈페이지에 게재 (www.molab.go.kr/알림마당/알려드립니다)

선정기관에 대해서는 사업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운영비 등이 지원되며, 매년말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기관은 계속 지원을 받게 된다.

이우룡 노동부 고용서비스기획관은 “취업취약계층 전담센터 운영과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위탁으로 국가고용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들이 고용서비스를 더욱 쉽게 제공받고, 취업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노동부 고용서비스기획과장 정형우 2110-7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