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디자인-이브자리 새로운 홈패션 브랜드 ‘INNO’ 발표
홈패션 마켓에서 국내 브랜드의 열악한 현실을 절감, 홈패션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세계속으로 알리고자 만들어진 브랜드 <이노>는 세계적인 토털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회사인 이노디자인이 디자인을 맡고, 국내 홈패션 역사를 이끌어 온 이브자리에서 생산과 판매를 맡는다.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과 전문성을 자랑하는 두 회사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새로운 브랜드가 탄생된 것이다.
디자인이란 공장이 아닌 시장에서 출발하는 혁신적 사고의 결과물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립시킨 ㈜이노디자인은 1986년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이후 20년 동안 디자인의 진정한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토털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이다. 이미 국내외 다수의 기업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디자인 컨설팅의 개념을 확장시키고 있으며 세계적인 명성의 디자이너 김영세를 중심으로 한국적인 것의 세계화를 위한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인 ‘디자인 바이 영세김(Design By YouneseKim)’라인은 바로 이러한 목표를 갖고 디자이너 김영세가 우리 일상 속에서 찾은 아름다움에서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조화를 보여준다. 태극의 곡선과 사괘의 직선의 균형을 통하여 더욱 절제된 모던의 미를 새로운 코리안 에스닉 디자인으로 풀어내었다. 디자이너 김영세는 “이번 제품에 나의 이름을 걸고 한국적인 것의 세계화를 꾀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이미 좋은 품질로 소비자들과의 돈독한 신뢰를 쌓아 온 이브자리와 함께 태극의 T-라인 디자인을 홈패션으로 완성, 선보일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고 자신감을 나타내었다. 이번에 2가지 스타일의 6가지 베리에이션을 선보이며 올 3월부터 전국 코디센 매장과 유명 백화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노 디자인 바이’ 라인은 좋은 디자인과 양질의 제품을 많은 이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대중화 시키는데 큰 목적을 둔 라인이다. 태초의 아름다움, 에덴 동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공, 현실과 가상 세계의 경계를 넘나들며 풀어낸 역설적이고 새로운 조합을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우리 생활 속에 이미 깊숙이 들어와 있는 LOHAS 개념을 바탕으로 이노디자인의 ‘Design First’ 블랙박스 개념을 도입, 완성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메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이번 제품은 각각 4가지의 베리에이션으로 선보인다. 올 3월부터 전국 코디센 매장과 유명 백화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이브자리의 고춘홍 대표는 “이번 이노디자인과의 협업을 통해서 침장 제품 디자인의 수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것이며 이로 인해 이브자리가 세계 탑 수준의 침실제품전문유통회사로 자리매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새로운 이노 라인업에 대한 기대를 강조했다.
이브자리는 창사 이래 30년 동안 침구 시장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도 신규 브랜드 확장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브자리 개요
1976년 설립된 이브자리는 4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침실문화 선도 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 대리점, 대형 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는 중이다.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이브자리는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여러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브자리는 2003년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연구개발(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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