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지원, 추천서는 미리 준비해야…씨씨유학, 추천서 준비 노하우 소개

서울--(뉴스와이어)--미국 대학에 지원을 하려면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물론 UC계열의 대학과 같이 추천서를 요구 하지 않는 학교들도 있기는 하지만 명문 학교들은 2~3개의 추천서를 요구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고방식으로는 추천서를 요구한다고 하면 학교에서 가장 높은 지위의 교장선생님이나 교감선생님이 써주시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을 하고, 추천서의 내용은 품행이 방정하고 성적이 우수하여 등등의 내용이 명품 추천서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대학에서 요구하는 추천서 내용은 이러한 것이 아니라, 지원하는 학생의 학업 능력, 다른 사람들과의 사교성, 장점, 단점 등에 대한 개인적인 성격 등 학생을 실질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아주 세밀한 내용의 추천서를 요구한다. 그러므로 추천서를 어떤 선생님께 부탁을 해야 하는지를 미리 생각해 놓아야 한다..

해마다 미국의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제자들의 추천서 때문에 많이 괴로워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추천서가 일정한 format으로 작성 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생 개인 신상에 대한 세밀한 사항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추천서를 요청하는 학생을 잘 알아서 추천서 내용을 고민할 필요 없이 있는 그대로 잘 써줄 수 있는 학생이면 다행인데 언제 가르쳤는지 전혀 기억도 없는 학생이 추천서를 부탁하기라도 한다면 정말 난감하기가 이를 데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힘든 사항은 원서 마감일에 임박하게 추천서를 요청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많은 선생님들이 거절할 수도 없어 요청을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해마다 수많은 저녁시간과 귀한 주말을 추천서를 쓰느라 곤욕을 치르기 일쑤라고 한다.

교사 추천서가 대학 입학의 당락을 결정하는데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과 부모들이 많다. 물론 추천서를 요구하지 않는 학교는 그럴 수도 있겠으나, 추천서를 요구하는 학교의 경우에는 추천서의 내용이 좋지 않다면 결정적으로 치명타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내용이 좋은 추천서는 입학을 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명문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은 추천서 내용만 보아도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들은 추천서가 입학 여부에 상당한 중요성을 부여한다고 부연 설명을 한다. 추천서가 그 만큼 학생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제 3자의 입장에서 표현을 해 주기 때문이다. 입학하기 어려운 학교일수록 추천서는 더 중요해 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미국 전문 유학원인 씨씨유학(www.cici.co.kr)에서는 10, 11학년 학생들에게 대학교에 지원하기 전에 누구에게, 언제 추천서를 부탁드려야 할지 미리 생각 해두라고 충고 한다.

1. 어떤 선생님께 추천서를 받을 것인가?
9학년 또는 10학년 때의 교사에게 추천서를 받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그 이유는 추천서 받을 시기에서 생각을 하면 시간도 많이 지났고 비교적 쉬운 수업들의 선생님이었기 때문이다. 11학년 선생님들에게 추천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물론 성적도 좋아야 하고 선생님과의 관계도 좋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선택의 여지없이 잘 모르는 교사에게 추천서를 부탁 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 이러한 추천서는 학생 프로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선생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경우에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다. 12학년의 영어선생님에게 추천서를 부탁을 했는데 그 학생이 유명대학에 입학 대기자 명단에 올랐을 때 학생을 위해 기대 이상의 충실한 내용의 긴 추천서를 대학의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써 주어서 입학에 많은 도움을 준 사례가 있다.

2. 원서 마감일을 생각하여 미리 미리 선생님께 부탁을 하는 것이 좋다.
추천서를 부탁하는 것도 SAT시험처럼 스케줄을 미리 잡아놓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추천서를 부탁할 때 지원서 마감일 두 달 전이 부탁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선생님들은 조언을 한다. 그래야 추천서를 작성하는 선생님들이 부탁한 학생에 대해 충분한 생각을 하고 추천서를 작성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11학년이라고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이제 곧 1월 학기만 지나면 12학년이 되기 때문이다. 12학년이 되기 전에 학점관리, SAT I and II, 또는 ACT 시험은 끝내고, 여름 방학 동안 지원할 학교를 정해야 한다. 또한 Essay Topic 등을 미리 확인하여 어떻게 작성 할지 기초 작업도 할 시기이다. 학기가 시작 되기 전에 기초 단계를 끝내고, 12학년 학기가 시작 되면 선생님들께 추천서를 부탁을 해야 한다.

대학 지원의 모든 절차는 어떻게 철저하게 준비를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이제라도 지원하는 계획/일정표를 만들어서 실행을 한다면 조금이나마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그러한 결과로 원하는 대학의 입학에 한발 더 나아가는 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씨씨유학 개요
씨씨유학은 1988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유학원으로서 세계 유수한 학교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어 유학 지망생들이 원하는 학교를 신속하고 정확한 수속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랜전통을 바탕으로 어학연수를 비롯하여 조기유학, 대학교, 대학원 등의 정규 유학과정 및 골프학교, 직업학교, 기타특수전공학교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 및 방문 상담, Internet을 통한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여 항상 최선을 다해 답해 드리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ci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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