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계탄소기술원(원장 강신재)은 8일 오전 11시 기술원 시험생산동에서 송하진 전주시장, 한영명 국방과학연구소 민군센터장, 설용건 한국탄소학회장, 효성기술원 성창모 원장 등 탄소 관련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전주기계탄소기술원 개원으로 탄소산업 등 소재부품관련 혁신클러스터의 기능 선점과 글로벌 인지도 제고,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원활한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대효과가 발생, 전북도와 전주시의 성장동력 산업인 첨단부품소재 육성 사업과 기업유치 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탄소 밸리 조성사업의 경우 중앙정부로부터 국내유일의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이 확정돼 차세대 국가전략산업인 기계/탄소 등 소재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코어기관으로서의 위상제고와 정부지원이 기대되고 있다.
전주시는 “기술원 개원은 탄소산업 중심의 지역산업 거점기관으로 위상을 높이고 특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기업 등 관련기업 유치에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국가출연 연구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연구기관으로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의 명칭변경을 통한 기관 확대는 지난 2003년 정부의 9개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 일환으로 각 지역에 설립됐던 50여개의 지역특화센터 중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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