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추운 겨울 이겨내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지난 12월 12일부터 시청 앞 서울광장에 시민들을 위한 스케이트장을 운영하고 있다. 2월 15일까지 66일 동안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서울시 문화국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 김혜현 씨는 “올해로 5번째 개장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겨울스포츠 즐기러 먼 곳으로 가지 않아도 도심 가운데서 겨울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 어려운 요즘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추위도 이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태극모양의 스케이트장은 작년보다 2배 이상 규모가 넓어져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1500㎡의 메인 링크를 비롯해, 600㎡의 어린이 링크를 따로 조성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시간당 이용금액은 1000원이고 스케이트 교실도 운영되고 있으며, 주말마다 마술과 마임, 아카펠라 등 문화공연도 마련돼 있다.

스케이트장 주변에는 18m 높이의 ‘희망의 빛 기둥’과 ‘LED의자’, ‘이글루모양의 포토존’ 등 조명을 이용한 다양한 시설이 펼쳐져 있다. 별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이들 조명은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연우미디어는 ‘NPN-TV’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방송하고 있다. 피겨요정 김연아의 활약으로 더 많은 대중의 인기를 얻게 된 겨울 스포츠 ‘스케이트’, 그 생생한 현장은 인터넷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다.

연우미디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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