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자금융서비스 가입고객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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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8 14:14

전주--(뉴스와이어)--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1999년 1월 텔레뱅킹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고객들의 다양한 금융욕구에 부응하고, 차별화된 전자금융 서비스를 실시해 온 결과 2009년 1월 6일에 전자금융서비스 50만 회원수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동행은 2000년 2월 인터넷뱅킹서비스를 구축하여 본격적인 전자금융서비스를 시행한 이후 다양한 컨텐츠 개발 및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여 왔으며, 2006년 7월에는 홈페이지와 인터넷뱅킹을 통합한『통합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금융정보 제공에서부터 상품가입·계좌조회·이체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고객군별 독립된 컨텐츠를 구축하여 개인고객과 기업고객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동행은 50만번째 가입고객인 익산시 모현동 이△△ 고객에게는 동행 전자금융서비스 이용에 따른 수수료를 평생 면제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동행은 차별화된 전자금융서비스를 개발하여 도민에게 양질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고객 사은행사 실시 등으로 사용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도내 전자금융서비스 인프라 확대 및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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