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영희 노동부장관은 1.9(금) 대전지방노동청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금년도 첫 지방청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청장회의에서는 노사의 양보교섭을 통한 일자리나누기 확산 방안을 중점 논의하였다. 이에 따라, 금년 임·단협 지도는 위기극복을 위한 양보교섭에 주력하는 한편, 상반기 중에 조기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 SKC Haas 위기극복 사례 공유
∙SKC Haas는 신생노조(’07.11월 설립)라는 불안 요인에도 불구, 노조가 먼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08년 임단협 무교섭 위임 타결을 제안, 임금동결에 합의. 나아가 노사가 협력하여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일류 디스플레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공동 선언
* SKC Haas : SKC(주) 디스플레이 소재사업부문과 세계 5대 종합화학회사인 Rohm &Haas Company 합작설립('07년) 회사

노동부뿐만 아니라 관계부처가 공동 참여하는 『위기극복 지원단』을 구성, 전국순회 설명회 개최와 세제지원 등 인센티브도 적극 모색하기로 하였다.

한편, 노동부 업무계획을 3개월 앞당겨 보고(’08.12.24, 대통령)한 만큼 일자리 등 주요 사업을 조기에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을 주문하였다.

특히 지난 해 11월 이후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쇄도함에 따라 고용지원센터 인력재배치(고용유지지원금 분야에 집중 배치) 등 지급기간 단축(10일 이내) 대책 마련과 함께 고용유지지원금 관련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여(필요시 기금운용계획 변경) 기업의 활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에 앞서(11:00)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대전 대덕 산업단지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주)진합을 방문하여 회사대표 및 노조간부들을 격려하였다.

최근 (주)진합은 매출액 감소로 종전 주야 2교대제를 주간 1교대제로 전환. 노사가 “양보와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자” 라는 공감대를 형성, 필요시 고용유지조치를 통한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합의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노사가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기업은 경영이 어렵더라도 해고보다는 휴업·휴직·훈련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노조는 임금동결 등 위기극복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상대적으로 더 많은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는 사내하도급 근로자들의 고용안정도 요청하였다.
* 전체 근로자 201명중 사내하도급업체 근로자 60명 근무중

이와 함께 (주)진합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유지지원도 약속하였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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