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뜨거워지는 액션 영화 스크린 대격돌
삶에 대한 열정과 희망으로 가슴을 뜨겁게 하는 액션! <디파이언스>
말끔한 수트 차림에 거친 액션으로 새로운 ‘제임스 본드’를 선보이며 전세계를 사로잡았던 <007>시리즈의 액션 히어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디파이언스>에서 실존 인물 ‘투비아’ 역을 맡아 강인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영웅의 모습을 선보인다. <디파이언스>는 역사상 가장 잔혹했던 전쟁으로 기억되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수천 명의 절망을 희망으로 이끌었던 ‘투비아 비엘스키’ 형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다니엘 크레이그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큰 형 ‘투비아’역을 맡아 피난민들을 지켜내기 위한 투박하지만 힘있는 액션은 물론, 리더로서의 책임과 고충을 담은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적의 공습에 재빠른 상황 파악으로 냉정한 판단을 내리면서도 자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투비아’의 모습은, 지금 대한민국이 원하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기도 하다. 전쟁 속에서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기를 원했던 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낸 그의 용기 있는 모습은 남녀관객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맨몸액션과 카체이싱, 몸이 뜨거워지는 액션! <트랜스 포터-라스트 미션>
차세대 액션 히어로로 주목 받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은 의문의 범죄 조직에 의해 손목에 시한 폭탄이 장착된 채,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는 순간 모든 것이 폭발해버리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의뢰품을 전달해야 하는 사상 최악의 임무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최악의 상황 속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조직의 거래 조건을 따라야 하는 ‘프랭크 마틴’은 살기 위해서 질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져 있어 광속의 생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이슨 스타뎀은 1대 다수의 대결, 격투기를 능가하는 발차기, 아크로바틱한 맨몸 액션과 Audi A8의 카체이싱 등으로 무장, 남성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의 쾌감을 전해줄 것이다.
1,200명을 지켜낸 영웅 ‘투비아’의 실화가 주는 감동으로 가슴을 뜨겁게 하는 <디파이언스>와 맨몸액션과 카체이싱 등으로 몸이 뜨거워지는 짜릿한 액션을 선보이는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은 모두 1월 8일에 개봉, 두 작품의 대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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