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지난 11월부터 불어 닥친 경기침체 한파의 영향으로 2개월 동안 약 200억원의 세수부족이 추가로 발생될 것으로 예측하고 세수 삭감 300억원 등을 감안하면 목표액 8,560억원 중 총 500억의 세수부족 발생을 전망하면서 이에 따른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에 충남도는 시·군 세정업무담당 과장과 부족세액 해결방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체납액 징수와 관련 향후 현안사항 전달한 후 세수 여건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충남도 세수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천안시의 이창환 재정과장은 “목표액 설정은 정확하게 예측되었으나 경기침체의 여파로 대단위 공동주택의 준공이 연기 되는 등 돌발상황이 발생함으로써 추가로 280억원의 세수 부족 사태가 발생하였다”면서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충남도 임헌용 자치행정국장은 이러한 세수부족 발생원인으로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는 충남 지가 변동률이 평균 2~3%대를 유지하였으나 11월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마이너스 1%대로 떨어지는 등 부동산 가격과 거래가 가파르게 하향추세를 보인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어려운 환경에서는 무엇보다도 긍정적 사고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즉 경제의 회복은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고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임을 명심하고 세정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남도 최운현 세무회계과장은 지난해 부과된 세금 중 체납된 250억을 반드시 징수할 것을 강조하고 체납세금을 징수 하지 못하면 성실납세자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경우를 언급하면서 시군 관계자가 모두 합심하여 올 2월말까지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기울려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충남도에서는 2월말까지 체납세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 하면서 시군 및 도의 전 직원을 체납세 징수에 투입하여 성실 납세자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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