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쌀쌀한 겨울철, 움츠러들기 쉬운 아이들의 마음에 호연지기를 길러주고, 연 만들기의 재미와 함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전통연 만들기 교실’에 참가해 보는 건 어떨까.

한강사업본부에서는 겨울방학 초·중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연 만들기 교실’ 참가자 사전접수를 오는 1월 9일부터 21일까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를 통해 매회 120명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이번 행사에는 무형문화재 제4호(노유상 옹)의 이수자인 사단법인 민족연 보존회 ‘노순’씨의 지도 아래, 연 만들기와 세시풍속에 대한 강의, 전통연 날리기 시연 및 참가자가 직접 연을 만들어 함께 날려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오는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선유도 공원 전시관내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전통연 및 세계의 연전시‘와 주말에는 연 만들기 행사 직후 ’이색연날리기시범‘으로 전통연 싸움과, 스포츠묘기연의 연출시범이 해설과 함께 곁들여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연문화와 독특하고 재미있는 연날리기 시범 및 해설을 만날 수 있는 이번기회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에게도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연만들기 시간은 가오리연 만들기에서부터 다소 만들기 어렵다는 방패연 만들기 수업이 하루씩 번갈아가며 진행되므로 접수시 참고하면 된다. 재료비로 가오리연 3,000원, 방패연 4,000원만 지참하면 된다.

한강사업본부에서는 선유도공원 ‘전통연 만들기 교실’이 겨울방학동안 학업에 지치고, 실내활동에 움츠러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신나게 전통놀이도 즐기고, 옛 선조의 슬기로움도 깨닫게 해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연만들기교실’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강사업본부(02-3780-0761)로 문의하면 되고, 행사장 오는 길은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에서 내려 8번 출구로 나와 맞춤버스인 5714번을 타고 선유도공원 정문에서 하차 하거나 자가용 이용 시 양화한강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hangan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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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사업본부 총무부 수상관광과장 김소영 02-3780-0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