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TV, 롯데 명품관 AVENUEL과 손잡고 패션 브랜드 전문 방송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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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TV

2005-03-23 11:36

서울--(뉴스와이어)--패션 전문 방송 동아TV 와 롯데 백화점의 새명품관 애비뉴얼이 손을 잡았다. 10년 동안 샤넬, 구찌, 루이 비통, 펜디 등 최고 명품 브랜드들의 세계 컬렉션을 방송해오며 국내 패션의 흐름을 주도해 온 동아TV가 신개념 명품 마케팅을 펼치는 롯데 백화점 명품관 애비뉴얼과 손잡고 명품을 대상으로 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한다. 패션 방송국과 백화점 명품관이 손을 잡고 패션 브랜드 전문 방송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월 25일 오픈하는 롯데 애비뉴얼에는 샤넬, 구찌, 루이 비통, 크리스챤 디올, 까르티에 등 100여개 세계적 명품 브랜드의 매장은 물론, 갤러리, TV 스튜디오, VIP 라운지 등 새로운 컨셉의 고급 시설이 들어선다.

동아TV 는 롯데 명품관과 연간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샤넬, 구찌, 루이 비통, 까르티에 등의 명품 브랜드 매니저와 패션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하여 브랜드 신제품 소개와 유행 경향을 소개하는 패션 정보 프로그램은 물론 매주별로 발빠르게 세계 패션계의 소식을 전하는 뉴스 프로그램 등을 제작한다.

동아 TV 가 제작한 프로그램들은 동아 TV를 통해서 방영될 뿐 아니라 롯데 명품관 애비뉴얼 내에 설치된 TV 모니터를 통해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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