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경제난 극복을 위한 사업 조기발주와 연계해 시내버스 대·폐차 지원사업과 저상버스의 확대도입 조기시행과 새해 달라지는 대중교통 중점추진사업을 설명하고 협력을 당부하는 노사정간담회를 8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올해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에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좌석버스가 급행버스와 직행버스로 탈바꿈해 일반버스와 차별화를 주고 진해지역 운행노선의 전면개편을 3월에 시행하기로 했다.

또 시내버스 현금계수기 시스템이 4월중에 구축 완료돼 업체의 현금수입금 투명화 문제를 개선시키고 버스 내에 CCTV 카메라를 설치해 정류장 무정차 통과 등 운전자의 불법운행이나 버스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의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와 시내버스를 연결하는 캐리어 시범사업과 대중교통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마을경로당에서 노인종합복지회관을 연결하는 복지형 맞춤노선을 도입되고 버스 이용시에 발생하는 유실물을 관리하고 찾아주는 유실물 통합센터가 구축된다.

단계별 연차사업인 버스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의 정류장안내단말기를 30개소 추가 설치해 237개소 정류장에서 버스운행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새해 비상경제체제에 의한 경제난 조기극복을 위해 대중교통 중점 추진사업과 연계시켜 2009년도에 차령이 완료되는 대·폐차 27대와 저상버스 확대도입분 13대를 1월말까지 버스구입 계약을 완료하도록 하고 구입보조금은 최대한 조기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노사정간담회’를 주재한 창원시 박부근 대중교통과장은 “올해 시정의 최우선과제인 경제난 극복에 총력을 다하는 만큼 버스업체에서도 각별한 각오로 이용객 중심의 마인드 전환과 체질개선을 통해 시민편의 친절 서비스정책을 강력히 추진하는데 노사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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