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 모바일 상품권 판매·사용 서비스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이 설을 앞두고 12일(월)부터 롯데 모바일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 또, 보유하고 있는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포인트로 전환해 롯데홈쇼핑, 롯데아이몰닷컴, 롯데카탈로그, 롯데엠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모바일상품권은 받을 사람의 휴대전화 번호와 이름만 있으면 간편하게 휴대전화로 상품권을 발송할 수 있어 새로운 선물이라는 평. 특히, 대량 발송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명에게 한번에 선물 발송을 할 수 있어 등기 우편료 등의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발송할 수 있어 배송 물량이 많은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닷컴(www.lotteimall.com)으로 접속,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하고, 배송지 주소 대신 휴대 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상품권을 받는 사람의 휴대전화로 발송할 수 있다.

또, 보유하고 있는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포인트로 전환해 홈쇼핑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가 종이 상품권으로 바꿀 필요없이 바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 전환한 포인트는 TV홈쇼핑, 롯데아이몰닷컴, 롯데카탈로그, 롯데엠몰 등 롯데홈쇼핑 모든 채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모바일상품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2일(월)부터 25일(일)까지 2주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기간 중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롯데홈쇼핑 포인트로 전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 모바일상품권 100만원(1명), 50만원(2명), 10만원(10명)권을 각각 증! 정한다. 또,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하거나 포인트로 전환한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김종영 팀장은 “설을 앞두고 상품권 수요가 늘어 날 것으로 보고 모바일상품권을 론칭하게 됐다”면서 “소비자들이 익숙한 쇼핑 채널을 통해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하고, 종이 상품권으로 교환할 필요없이 포인트 전환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상품권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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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홍보팀 박혜완 대리 02-2168-516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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