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및 ‘지식경제부 장관초청 간담회’ 개최

2009-01-12 10: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는 오는 13일(화) 저녁 6시,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2009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이상용 한국기계관련학회연합회 회장, 권영렬 화천기계공업(주) 회장 등 정부 및 산·학·연 등 기계산업 주요인사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년인사회는 지난해 어려운 국·내외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일반기계산업이 수출 373억불에 무역흑자가 사상 최대인 107억불 달성하여, 우리 기계산업이 명실공히 국가 경제성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한 것을 축하하고, 올해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을 잘 극복하여 초인류 기계산업으로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세계 실물경기 침체에 따른 기계업계의 어려움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자「기계산업의 현황 및 위기극복방안」의 영상보고에 이어 (주)디씨엠 이재서 사장이 기계업계를 대표하여『위기극복과 수출 400억불 달성을 위한 우리의 다짐』이라는 결의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신년인사회에 이어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63빌딩 57층 백리향에서 7시부터「지식경제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실물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기계산업계 대응방안을 모색코자 기계산업계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정부에 건의하고, 정부는 기계산업 발전방안을 설명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하여 이완근 신성홀딩스 회장, 송석준 거양 회장,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 정준석 원장, 한국기계연구원 이상천 원장 등 30명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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