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최고 70% 할인, 편의점 특가상품 노려라
지난 해 대비 최고 70% 가격 낮춘 ‘MD추천 상품’
보광훼미리마트는 기존 가격보다 최고 7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한 ‘MD추천 상품’ 14종을 특별 마련하였다. 지난 설에 17만원에 판매하던 ‘한우꼬리반골 4kg’를 70%이상 할인한 가격인 9만8천원에 선보였다. 지난 해 6만5천원이던 ‘명가멸치3종(국물용, 볶음용, 조림용 각 600g)’을 300g으로 용량을 줄여 가격부담을 최소화시킨 4만원에 새롭게 선보였으며, 지난 해 5만원에 판매한 ‘수협영광참굴비(1.9kg, 20미)’는 등채반 포장을 하여 더욱 고급스럽게 구성하고도 5천원을 낮춘 4만 5천원에 판매하여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보광훼미리마트 상품본부 장영생 상무는 “불황인만큼 고객은 명절선물을 준비하는 것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며 “편의점에서도 최고 70%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동일한 상품을 용량을 다양화하여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하여 바쁜 직장인 고객이 굳이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고 전했다.
이색선물도 등장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아이들 게임놀이 상품, 과자, 질레트 면도기, 생활용품 등 8~ 10개로 구성된 3만원 상당의 신년 복주머니를 3분의 1 가격인 1만원에 총 2만개 한정 판매 중이다. 훼미리마트는 “복주머니를 열어보기 전에는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그 내용을 알 수 없는 상품으로 가족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열어보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색선물이라는 점이 아이들 선물로 인기를 모으는 것 같다”고 말했다.
2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 40% 가까이 늘려
그 밖에도 1만원 미만의 초저가뿐 아니라 1~2만원대 상품도 대폭 보강되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구운돌김 20매, 구운파래김 20매가 든 ‘해초랑 김실속세트’(9천9백원), 비누 3종, 샴푸 2종, 바디클렌저, 치야 4종으로 구성된 ‘애경산업 종합A호’(9천9백원) 등 1만원 미만의 선물세트뿐 아니라 지난해 2만원대이던 6년근 홍삼농축액을 첨가한 ‘홍삼양갱’, ‘홍삼차 100포’를 1만9천9백원에 선보였다.
알뜰고객을 위해 2만원대 선물세트는 지난 설보다 40%가량 늘렸다. 고급스러움으로 승부한 탓에 5만원을 웃돌던 한과 상품도 국산 찹쌀로 만든 전통약과 30개로 구성한 약과세트를 2만원에 선보이는 등 가격대를 다양화했다. 지난 설에 3만 5천원하던 반건시 1.2kg를 반건시 1.1kg로 구성하여 2만 9천원으로 낮췄다. 멸치젖, 갈치속젖, 자리젖으로 구성된 수협제주젓갈세트도 2만 4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불경기 여파로 인해 직장인들의 야근, 휴일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더욱 바쁜 설날을 맞아 아이들 선물을 사러 나가기 힘든 고객을 위해 지난해 1개이던 2만원대 완구류를 6개까지 늘렸으며, 불경기일수록 건강을 챙긴다는 점에 착안, 건강관련 상품도 지난 해 11개 품목을 올 해는 홍삼세트, 비타민세트, 안마기, 황토방매트 등 2배이상 늘린 24개까지 확대운영한다고 전했다.
‘3+1’ 덤행사 추가, 2~3개월 무이자결제 등 다양한 혜택 쏟아져
전국 4천 2백여점의 보광훼미리마트에서는 기존에 덤행사가 ‘5+1’, ‘9+1’, ‘10+1’이었다면 이번부터는 ‘3+1’ 행사를 추가하였고, 오는 16일까지 설선물세트를 사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10% 할인뿐만 아니라 SK텔레콤 카드 사용시 추가 15%할인 또는 신한아침애카드로 결제시 추가 2~5% 할인 혜택을 받아 최대 23.5%까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신한 아침애 카드와 현대M카드로 결제하면 무이자 2~3개월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편의점 택배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보광훼미리마트에서는 주문형 선물세트 구매시 전 품목 무료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며 설선물세트 구입후 오는 20일 15시까지 접수하는 고객은 40% 할인된 3천원에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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