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기축년 유물 전시 ‘소와 함께 세상이야기, 우행(牛行)’ 방영

서울--(뉴스와이어)--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소의 해를 맞아 ’소와 함께 세상이야기, 우행(牛行)’이라는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3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우리 생활 속에 나타나는 소의 친근한 이미지와 다양한 역할을 유물을 통해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농경문화가 오랜 시간 정착했던 우리 전통사회에서 소는 매우 중요한 동물이었다. 소는 논이나 밭을 쟁기질하며 농사일을 하는데 필수적인 노동력이자 운송수단이었고, 급할 때는 목돈을 장만하는 비상금고의 역할도 했다.

전시회에서는 유물을 통해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서 상징화 되고 있는 소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다. 십이지의 두 번째 자리로서의 소의 모습, 소와 관련된 여러 종류의 농기구, 소가 그려진 민화 등 소와 관련된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소의 울음소리와 방울 소리도 들어볼 수 있게 마련돼, 도심 속에서 자란 아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새해를 맞아 소망을 기원하는 자리도 준비돼있고, 십이지동물과 사진 찍는 자리도 마련돼있다.

또, 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소띠 해를 맞아 ‘소와 함께 꿈 만들기’라는 이름의 행사도 진행됐다. 우리 민속에 나타난 소에 대해 얘기하고, 소 모양의 연필꽂이를 만드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십이지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한다.

㈜연우미디어는 ‘NPN-TV’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방송하고 있다. 기축년 소의 해를 맞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된 ‘소 관련 유물 전시회’도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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