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박예진, 햅틱ON 코믹 광고동영상 ‘새해편’으로 희망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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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코스피 030000
2009-01-12 10:19
서울--(뉴스와이어)--이천희 박예진 커플이 불황기 어려운 경제상황에 희망을 전달하는 메시지로 네티즌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삼성전자 ‘햅틱ON(SPH-W6050)’의 광고 동영상 ‘햅틱ON 스캔들 2탄 새해편’을 통해 ‘다 잘될 거예요’라며 희망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는 중.

광고 속에서도 ‘패떳’에서 보여주고 있는 엉뚱하고 살벌한 캐릭터가 그대로 반영돼 매사에 엉성하고 되는 일없어 괴로운 남자 천희와 남자에게 차이기만 하는 여자 예진으로 분했다.

힘들고 고달픈 한 해를 보낸 많은 이들을 대변해 2008년에 굿바이를 고하는 이들 커플이 전하는 새해의 미래상은 200곳 동시 취업, 남자들의 끊이지 않는 구애가 귀찮은 인기녀 변신에 로또 대박까지… 취업난, 연애고민 등에 괴로운 네티즌들의 대리만족을 듬뿍 자극했다.

연예인으로서 이들의 희망사항이 반영된 장면도 재미나다. 몇 주째 검색어 1위에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갖은 호사를 누리는 엉성천희의 다소 거만한 표정이나 블로그에 올린 사진을 순식간에 2009명이나 다운받았다며 좋아하는 살벌예진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의 스펙다클 성공드라마는 드라마로 끝나지 않고 이러한 희망의 다음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라는 자막과 엉성커플의 ‘걱정마세요. 다 잘될 거예요. 문제없어요’라는 메시지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새해 편에 앞서 선보였던 ‘싱글벨’ 동영상은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 싱글들의 애환과 함께 커플이 되기를 염원하는 내용을 이천희와 박예진 특유의 엉뚱함으로 재미를 더하면서 공개 3주 만에 5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햅틱 ON 스캔들 2탄 새해 편도 1탄 못지 않게 공개 일 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는 등 전체 6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디어 재미있다’, ‘나도 취업운 좀 뻥 뚫리길…’, 등의 리플이 끊임 없이 올라오고 있으며, 한 네티즌은 ‘엉성해서 정이 가는 커플의 메시지라 새해에는 정말 다 잘될 것 같은 마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꼬박 24시간이 걸린 촬영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이들 커플은 희망을 주는 내용을 담은 광고 동영상인 만큼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예천 커플의 희망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새해편’은 애니콜 홈페이지(www.anycall.com)와 햅틱온 블로그(http://blog.naver.com/haptic_on), 또는 네이버 검색창에 ‘햅틱ON’을 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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