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에서는 지난해 7·9급 공개경쟁시험에 합격하였으나, 공직사회 구조조정의 여파로 그 동안 임용받지 못한 임용대기자들에 대한 실무수습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금번에 실시하는 실무수습 대상자는 도가 10명, 시·군별로는 최소 5명에서 최대 53명까지 총 259명을 실시하게 되며, 이미 일부 시·군은 시작한 상태로, 도가 1월 12일부터 실시하나 1월중에는 모든 시군이 실무수습에 착수하여 임용시기까지 진행된다.

실무수습 기간 중 도 자치연수원에서 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가치관과 소양교육, 사무능력 배양을 위한 4주간의 신규교육도 받게 된다.

이들은 공무원에 준하는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아 임용예정 직급 1호봉에 상당하는 보수를 지급받게 되며 이외에도 실비변상과 함께 4대보험 가입 등도 보장받게 된다.

소요경비는 행정안전부에서 총액인건비로 책정되어 지원을 받아 실시한다. 또한, 실무수습 경력이 6개월 이상인 경우 시보면제가 가능하며 6개월 이하인 경우 시보기간 단축 등 공무원 경력도 인정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실무수습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시책의 일환으로 도를 포함하여 전 시·군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사안으로, 그동안 임용을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한 예비 공직자들이 크게 환영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실무수습을 받는 임용대기자들에게는 정식 임용 전에 다양한 행정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공직사회에 적응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실무수습자가 공직에 신속히 적응하고, 잠재력과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근무부서 선배공무원 중 멘토를 지정하여 상담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것도 함께 추진한다.

실무수습자들은 일정기간 동안의 실무수습을 거쳐 곧바로 도 및 시·군에 배치·임용되어 공직자로서의 본격적인 길을 걷게 된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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