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올 한해 노인 요양시설 신·증축 등 노인복지시설 인프라 구축에 183억원을 투입한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노인 요양보호서비스 강화를 위해 요양시설 신· 증축 및 장비보강 계획에 따라 45개 사업에 국비 88억, 지방비 87억, 자부담 8억원 등 총 183억을 투입해 복지시설 인프라 구축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으로 수혜자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부족한 시설을 신축하고 노후시설은 증개축사업으로 시설환경을 개선하고 물리치료기 등 장비를 보강해 노인요양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신축은 18개소 증개축은 4개소 장비보강은 23개소 등이다.

전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해까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을 대비, 153개소에 국비 298억 등 총 601억원을 투입해 시설확충을 집중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로인해 현재 장기요양기관으로 등록된 시설은 개인운영 시설을 포함해 요양시설 128개소, 재가시설 662개소 등 총 790개소로 확충률이 90%를 육박하고 있다.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중인 올해 사업까지 완료되면 전남의 노인복지시설 확충은 충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남상창 전남도 노인복지과장은 “앞으로는 노인복지시설 설치기준 강화를 위해 기존 6인 1실을 4인1실 또는 2인 1실로 변경하고 노후시설 개선을 중점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이 쾌적하고 안정된 시설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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