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 공인회계사 CFO영입 등 전문인력확보

성남--(뉴스와이어)--국내컴퓨터제조업체인 현주컴퓨터(대표 강웅철, www.hyunju.com)가 최근 CFO영입 등 전문인력충원 및 조직정비 등으로 조직강화에 나섰다.

23일 현주컴퓨터는 재무조직강화를 위하여 재무/회계부문을 총괄하는 최고재무책임자(CFO:Chief Financial Officer)로써 박상현 공인회계사를 영입하였으며, 수출 및 신규사업팀을 신설하여 이 분야의 전문인력을 보강 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측은 효율적인 업무수행 및 조직강화를 위하여 3개본부 8개팀으로 조직을 정비하였다.

특히, 이번에 영입된 박상현 CFO는 삼정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회계, 세무 등에서부터 재무전략, 투자관리 등 기업전반에 걸친 재무/회계 부문의 대표 임원으로서 역할을 하게 되며, 회사측은 이번 CFO영입을 통하여 향후 회계감사뿐만 아니라 재무구조개선에도 커다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지난 반기결산시 회계검토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재무경영 조직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현재 활발한 해외수출진행 등으로 유능한 전문인력이 요구되어 각 분야에서 필요한 인원을 공채로 20명 충원하였다. 이번 인원 확충과 조직정비에 따라 향후 활발한 사업 전개 및 경영안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회사의 전문적인 법률자문을 위한 자문변호사를 영입 중”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hyun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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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팀 정혜진 031-737-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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