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SHOW 영상채팅 플러스’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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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9-01-13 08:58
서울--(뉴스와이어)--영상통화가 가능한 3세대 휴대전화를 가진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영상 부가서비스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휴대폰에서 영상채팅을 하며 다양한 아이콘이나 플래시 영상을 사용할 수 있는 ‘쇼(SHOW) 영상채팅플러스’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3일(화) 밝혔다.

‘영상채팅플러스’에 가입하면, 영상채팅 중에 특정 단어를 인식하여, 이와 연계된 ‘플러스콘’이 자동으로 뜨게 된다.

이는 기존에 있던 영상채팅 기능을 향상시킨 것으로 플러스콘은 쇼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을 골라 이용하거나, 직접 나만의 플러스콘을 만들어 쓸 수도 있으며, 최대 300개까지 등록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월 2천원으로, 가입하면 플러스콘과 대체영상 설정 뿐 아니라 30분 무료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어 부담없이 영상채팅을 즐기며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KTF 관계자는 “무료 영상통화 30분을 초과해 사용해도 6월 말까지는 음성통화요금(18원/10초)으로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어, 긴 대화를 나눌 때는 오히려 문자메시지보다 저렴”하다고 밝혔다.

영상통화가 가능한 SHOW폰을 가진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쇼 홈페이지(www.show.co.kr)의 ‘영상/통화 ->영상채팅플러스’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KTF C사업팀 배한업 팀장은 “나만의 아이콘을 직접 만들고 등록해 쓸 수 있도록 영상채팅 기능을 향상시켰다”며 ”영상은 물론 문자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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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