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스튜디오 XPS 13, 16 노트북 출시로 프리미엄 노트북 시대 강화

뉴스 제공
델인터내셔널
2009-01-13 09:16
서울--(뉴스와이어)--아무리 경제가 어렵다고 해도 배기량 높고 힘 좋은 차를 가지고 싶은 열망은 끝이 없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는 배기량이나 연비, 토크 등의 기준이 있지만 노트북은 없는 것이 사실. 이제는 노트북 구매시도 자동차 배기량을 따지듯 꼼꼼하게 가려 사야 한다.

3D 온라인 게임, 초고속 무선랜, 고화질 HD 영상 등 이동하면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급증하면서 노트북의 구매 패턴도 점차 강력한 성능을 원한다. 이런 트랜드를 반영하여 최근 델코리아는 데스크톱 PC에 버금가는 프리미엄급 노트북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은 성능이 강화되고, 디자인이 개선된 델 스튜디오 XPS 13, 16 노트북 PC를 출시하여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노트북 PC의 성능에 발목을 잡았던 부분은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메모리와 하드디스크였다. 아무리 CPU가 고속으로 연산을 해도 하드디스크에서 느리게 데이터를 읽어 들이면 빠른 CPU는 의미가 없다. 이런 노트북의 불편함을 개선하여 델 스튜디오 XPS 13, 16은 데스크톱 PC에서 주로 채택하는 1067MHz의 빠른 DDR3 메모리 속도와 7200 RPM 속도의 SATA 하드 드라이브를 제공하여 자동차로 비유하면 배기량을 대폭 끌어 올렸다.

아울러 이 제품은 고사양 3D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고성능 NVIDIA GeForce 및 ATI Radeon 그래픽 솔루션을 탑재하여 그래픽 성능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절전 효과를 위해 고사양 게임을 하지 즐기지 않을 때는 통합 그래픽 칩셋으로 기능을 전환할 수 있어 고성능과 에너지 절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도 잡았다. 이 밖에도 WLED HD 및 1080p HD RGB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풀HD 동영상을 제대로 즐길 수도 있어 프리미엄 노트북 PC로 손색이 없다.

델 XPS 13, 16은 배기량뿐 아니라 프레임도 바꾸어 슈퍼카처럼 날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깔끔한 블랙 색상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시각적 측면과 이동성을 모두 만족시켰다. 델 스튜디오 XPS 13의 경우, 보다 작은 크기로 이동성을 강조하였으며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의 옵션을 제공하여 쉽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16형 제품인 델 스튜디오 XPS 16은 다른 멀티미디어 노트북과는 달리 최대 8GB DDR3 SDRAM 시스템 메모리와 16:9의 영상비로 보다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델코리아의 한석호 부사장은 “델 스튜디오 XPS 13, 16은 기존 노트북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데스크톱 PC에 버금가는 성능을 제공하는 노트북이다”라며 “델코리아는 스튜디오 XPS 13, 16의 출시를 통해 집이나 사무실 밖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노트북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신년을 맞이하여 현재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텔 센트리노 2 기반 제품인 델 스튜디오 15, 17 노트북 PC 중 3개의 행사 제품에 한하여 하드디스크 320GB 및 메모리 3GB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와 10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1월말까지 진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연락처

델인터내셔널 이신영 부장 (02-2137-4610)
오길비 PR 이효진 부국장 (02-513-1565), 김효진 (02-513-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