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국내 최대, 최초 규모의 수중액션 공개
2009년 한국영화의 새로운 도전!
상어부터 대형선박까지 CG로 재구성된 스펙타클한 공간
대한해협 200km 바다 속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충격적 소재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마린보이>는 독특한 소재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 촬영으로 끝없는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그 동안 한국 영화에서 불모지였던 ‘바다’라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도전으로 기록될 <마린보이>는 새로운 공간과 영상을 보여주겠다는 제작진의 노력이 담긴 ‘스펙타클 제작과정’ 영상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영화 전체의 15~20%를 차지할 정도의 수중 촬영은 국내에서 한번도 시도한 적 없는 분량과 고난이도 촬영이 요구되었다. 국내 최고의 수중 촬영 감독이 투입, 스크린에 최초 공개될 바다를 위해 필리핀 세부, 부산항 일대 등을 섭렵하며 진행된 장면들이 어떻게 스크린에 펼쳐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CG로 재구성된 스펙타클한 공간과 상어부터 대한해협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대형선박 탄생까지 대규모 CG작업 과정은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강우, 대역 없는 수중액션 열연으로 병원행!
조재현, 박시연 몸을 던진 와이어 액션!
배우들의 투혼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바다와 육지를 오고 가며 최적의 로케이션을 위한 제작진의 노력뿐만 아니라 최고의 장면을 담기 위한 배우들의 투혼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은 <마린보이>를 더욱 기다리게 한다. 모든 수중 장면을 직접 소화한 김강우의 노력은 이미 5개월 간의 몸 만들기 사연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상을 통해 공개된 모습은 예비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훈 수중 촬영 감독이 “김강우씨가 너무 열심히 해서 잠수 시간표를 넘길 정도로 촬영을 해, 결국 병원에 실려갔다”라고 할 정도. 무엇보다 카체이싱 장면과 해안 절벽 낙하 장면의 경우, 김강우, 조재현, 박시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와이어 액션 장면은 아찔한 순간을 그대로 담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이 엿보인다. 바다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최적의 로케이션 섭외와 카체이싱 장면 촬영 과정들이 모두 담겨 있는 이 영상은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한번도 보여준 적이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영화 탄생을 예고하며 200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완벽한 기획력과 차별화 된 소재,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영화의 진수를 보여 줄 <마린보이>는 신선한 소재, 광활한 바다, 주인공들이 펼치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와 반전으로 무장한 채 2009년 2월 5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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