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링크, 오는 23일부터 청주-연길 전세기 신규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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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링크
2009-01-13 11:08
서울--(뉴스와이어)--중국행전세기업무를 취급하는 투어링크는 오는 1월 23일부터 주1회 예정으로 청주와 연길구간에 투입될 중국남방항공전세기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연길노선은 연중 좌석기근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금번 신규취항으로 인해 갈증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 이용객을 위해 지하철 2호선 대림역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교통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항공요금은 편도당 21만원(세금 52,400원 별도), 왕복 42만원(세금 99,900원 별도)이다. 현재 인천-연길구간의 최저요금이 왕복 47만원에 비하여 편도당 5만원 저렴한 수준이다.

청국-연길 노선은 현재 금요일에 출발하지만 2월부터는 수요일로 변경되며 추후 탑승객의 증가에 따라 주 2회로 증편할 계획을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ourli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어링크 개요
투어링크는 개인판매용 전세기 예약시스템 RedFox를 운용하고 있다.

청주-연길전세기: http://www.tourlink.co.kr

웹사이트: http://www.tour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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