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나만의 캐릭터로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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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3 13:59

서울--(뉴스와이어)--캐릭터가 온라인게임에서 문자형식의 아이디를 제외한 유일한 자기표현 수단인 현재 이미 자신의 개성 표현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캐릭터 자체만으로도 서로 함께 즐기며,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지앤아이소프트가 개발, 서비스하는 듀얼 액션 RPG <카르페디엠>이 오는 3월 24일 자기 자신의 캐릭터가 입고 있는 옷 위에 또 다른 옷을 입힐 수 있는 스킨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킨 아이템은 기사단의 단결력과 협동심을 보여주는 기사단 전용 아이템으로 총 3개의 캐릭터 모델 기사, 궁수, 요정에 60여개가 업데이트된다. 스킨 아이템은 각 캐릭터별 특색을 배가시켜주는 이미지로 자신의 기사단 고유색을 타인에게 쉽게 알리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기사단 고유의 마크가 표시된다.

이로써 자신만의 캐릭터 표현이 한층 더 강화됨과 동시에 캐릭터간, 기사단간의 차별화가 가능해 진다. 또한 개인 캐릭터, 기사단별 캐릭터의 다양한 조합으로 같은 캐릭터 기사단들간에 일체된 단결력도 예상됨으로써 더 새롭고 재미있는 자신만의 캐릭터로 온라인 <카르페디엠>을 즐길 수 있으리라 전망된다.

지앤아이소프트에 박원범 대표는 “온라인게임은 아이템을 착용했을 때 보여지는 외형적 이펙트가 상당한 만큼 개성적인 자신만의 캐릭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개발에 계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온라인 게임은 유저들끼리 서로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스킨아이템은 아이템몰에서 투쿠, 플레이트, 글러브, 부츠 총4개로 구성된 셋트와 낱개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em.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cae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