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쇼핑, ‘황금소! 설 기획전’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예년보다 빨라진 설 준비에 마음이 바빠질 때다. 설 전후 쏟아지는 배송 물량을 생각하면 지금부터 미리 주문을 서둘러야 할 터. 더욱이 경기 침체와 추운 날씨로 잔뜩 웅크려지는 요즘 같은 때일수록 ‘손 품’을 팔아야 알뜰한 설 준비가 가능하다.

야후! 쇼핑(shopping.yahoo.co.kr)은 2009 기축년 설날을 맞이해 오는 21일까지 설 맞이 ‘황금소, 2009 설 쇼핑 기획전’(kr.shopping.yahoo.com/event/2009seol.html)을 진행한다. 한우세트부터 농/수산물, 효도선물, 제수용품과 실속 선물세트, 명품/잡화, 아동한복 등 전 카테고리의 다양한 설 인기 선물코너를 마련해 각 상품별 특징과 가격 등을 손쉽게 비교하고 고를 수 있도록 ‘설 쇼핑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이와 함께 야후! 쇼핑은 각 쇼핑몰에서 진행 중인 사은품, 무료배송, 할인/쿠폰 이벤트를 각각 주제 별로 나누어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며, 이 중에서도 특별히 놓치기 아까운 이벤트를 선별해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신년 특집 쿠폰’ 코너를 통해 G마켓, 옥션, 인터파크, 11번가, GS이숍, CJ몰, 신세계, 롯데닷컴 등 제휴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공 중인 설 맞이 특가 세일 상품 및 할인 쿠폰들을 한 자리에 모아 제공해 실속 있는 정보를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G마켓(www.gmarket.co.kr)은 23일까지 ‘맛있는 설 선물’ 기획전을 열고 한우, 과일, 건강식품 등 설 인기 선물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불황 속 얇아진 고객들의 지갑 사정을 고려해 한우사골, 수제햄, 한삼인, 전복 등 설 인기 품목 10개를 모아 반값 이하로 한정 판매한다. 또한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1+1’ 이벤트 등 실속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옥션(www.auction.co.kr) 역시 ‘10만개 설 선물 대방출’ 행사를 통해 총 300여 종의 설 선물을 온라인 판매가의 최대 43%까지 할인해 주고, 구매 횟수별로 과일, 건강식품 등 경품을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도 오는 27일까지 ‘2009 설 맞이 식품 선물대전’을 열고 정육, 갈비, 과일, 생선 등 설 선물세트를 비롯해 차례상 상품을 최고 71%까지 할인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설! 패밀리가 모였다’를 통해 할인쿠폰 및 포인트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GS이숍(www.gseshop.co.kr)은 ‘설 감사 선물전’을 통해 다양한 설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8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이 판매하는 ‘설 선물 초특가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행사기간 방문고객 전원에게 10~30%에 이르는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15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도 증정하고 있다.

11번가(www.11st.co.kr)는 ‘설날선물 특선 기획전’을 열어 사과와 배, 한라봉 등 과일 제품을 최대 37%, 한우는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1만원부터 10만원 대까지 가격대별로 고를 수 있는 선물세트전도 개최해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기획전과 함께 ‘신나는 윷놀이’를 통해 영화 예매권과 한우, 귤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디앤샵(www.dnshop.com)은 가격대와 혜택, 배송조건과 선물 종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설 선물 특선집’을 열고 예산에 맞는 편리한 쇼핑을 돕고 있다. 명절에 실제로 필요한 생필품 선물세트를 일정 개수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덤으로 추가 상품을 함께 제공하는 ‘덤 플러스 보너스’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늘의 특가’ 코너를 통해 설 연휴가 시작되는 2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새로운 상품을 5%~25% 할인된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야후! 쇼핑 윤광빈 부문장은 “경기 침체로 설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적은 예산으로 효율적인 설 준비 노하우가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기”라며, “저렴한 가격이나 보너스 경품 등에 현혹되지 말고 상품정보는 물론 배송정보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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