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K-water(사장 金建鎬)가 남부지방에서 시작해 중·서부 및 강원 동부지역으로 확대·심화되고 있는 전국적인 가뭄을 이겨내기 위해, 하천의 수문상황과 용수 이용현황 및 댐 공급량을 연동해서 운영하는 ‘연동 물 관리체계의 총력가동’에 나섰다. 특히, 댐 및 하천의 수문과 용수이용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공급량을 조정하는 등 탄력적 운영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가동해 오고 있는 “가뭄비상대책반”을 더욱 확대하고, 전국 7지역본부 22 관리단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비상급수 지원망을 구축하여 불가피하게 제한급수를 시행하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 등을 비롯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지역에 대한 비상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현재까지 비상급수 670㎥, 병물(500㎖) 254천병 지원 (급수인구 41,235명)

이와 아울러, 가뭄의 전국적인 확산에 대비하여 긴급 식수원 확보 및 광역상수도를 이용한 농업용수 공급 등 생활·농업용수 공급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홍수기전까지 댐의 용수수혜지역에 대해서는 최대한 용수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운영할 것이며 기상상황 및 댐 상·하류 용수 수급상황을 고려한 과학적 저수지 운영 계획 수립으로 댐 용수공급 능력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K-water 황필선 물 관리센터 실장은 “정부당국과 우리공사 등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슬기로운 가뭄극복을 위해서는 모든 국민의 긴밀한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 물을 아껴 쓰면서 어려움과 불편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서도 관정, 하상굴착, 간이보 등 수리 시설과 양수 장비의 수시 점검 등 저수지를 대체할 용수원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다. 수질오염 사고, 산불 등도 경계해야 한다. 아울러, 기후변화 등에 대비한 장기적인 수자원시설 건설 등 물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전국 댐 유역의 평균강수량은 906mm로 예년(1,284mm)의 약 71%에 그쳤으며, 유입량(90억㎥)은 예년의 약 49%에 불과하다. 다목적댐의 저수율은 41.4%로, 예년의 82% 수준이다.

※ 현재, 전남 곡성군과 신안군 등 16개 시·군 153개 마을 8,700여 가구가 제한급수를 받고 있음

한국수자원공사 개요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기후환경에너지부 산하의 공기업으로, 대한민국의 수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물 전문 기관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소양강댐, 충주댐 등 전국의 주요 댐과 보를 건설·운영하여 홍수와 가뭄 같은 물 재해를 예방하고, 광역상수도망을 통해 가정과 산업 현장에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댐과 하천을 아우르는 통합 물 관리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수력·수상태양광·조력 등 물을 이용한 청정 재생에너지를 생산하여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K-water는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 누구나 혜택을 누리는 물 복지를 실현하고 글로벌 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wa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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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센터 차기욱 물관리계획팀장 042-629-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