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의 08년도 기금 운용결과 114억900만원의 역대 최고 운용수익을 올려 재원운용에 큰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시는 07년도 기금운용 수익 79억7600만원 대비 43% 증가한 114억900만원(재정융자 598억원 포함)의 수익을 올려 34억3300만원이 순 증가하였다.

일반회계융자 598억원을 제외한 ‘08년도 기금 은행예치금 평균잔액인 1,523억원을 ’08년 시 금고 농협 1년 만기 정기예금(평균이율 연5.57%)으로 운용할 경우 연간 운용수익은 84억 8,300만원이나 최적의 자금배정으로 저금리 보통예금의 최소화와 안전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고금리 금융상품을 활용하여 시의적절하게 운용한 결과 14억 8,000만원의 운용수익을 추가로 획득한 것이다.

한편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지난해 8월 5.25%를 정점으로 12월부터 3%대로 급격히 하락함에 따라 올해 이자수입은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들 예정이나 기준금리가 내리기전인 지난해 10월경 은행예치금중 500억원을 가장 금리가 높은 시점에서 연7%대로 예치하여 금년에도 높은 이자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대전시가 지난 ‘89년부터 조성하여온 기금은 ‘08년 12월말 현재 총21개 기금에 2,931억원으로 지역중소기업과 식품위생업소 등에 저금리 융자 지원되고 있고 재정융자 598억원 및 은행예치금 등으로 운용하고 있다.

금년에는 다양한 기금사업에 421억원을 지원하면서 특히 재난관리기금의 경우 재난 및 재해예방에 사전 대비하고 노후된 소방차 등 소방기능 보강사업에 13억 5,000만원을 포함하여 61억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 최근의 급격한 경기침체에 따른 예산조기집행을 위해 사업성 기금예산의 70%이상인 193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일조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용목적이 유사한 농촌지도자육성기금과 후계농업경영인육성기금,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의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지속적으로 개별기금운용개선과 재원운용 효율성증진에 매진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조성 기금의 운용수익 제고를 위하여 금융기관 근무경력을 가진 금융전문가를 전문계약직 직원으로 채용하여 기금 및 지역개발기금 특별회계의 수익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러한 운용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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