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벤처업계 신년하례회 개최
연합회는 “신년 하례회”를 통해 ‘녹색성장! 벤처가 펼쳐가는 또 다른 세상’ 이란 슬로건을 발표하고, 이를 상징하는 레이져 쇼와 중창단의 희망찬 노래로 2009년 벤처업계의 도약과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는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안윤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과 주관단체 배희숙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서승모 벤처산업협회 회장, 도용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한미숙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등 정부·유관기관, 경제단체장, 벤처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건실한 벤처기업이 일시적인 자금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최대한의 지원을 한다는 방침과 ‘비상경제정부 체제’를 통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특히 강조하였고,
중소기업청 홍석우 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도 벤처업계가 지난해 보여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해준대 대해 감사와 함께 혁신형중소기업계도 새 회장단을 중심으로 위기극복에 선도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배희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연합회를 대표하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힘든 한해를 벤처정신과 기업가 정신으로 이겨내고 있는 벤처기업인들이 2009년은 다시한번 힘을 모아 신 성장 패러다임인 ’녹색성장‘을 실천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희망의 상징이 되자는 메시지”을 제시 하였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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