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최근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서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계층간 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재활용품 나눔장터를 16일부터 도내 일원에서 일제히 개최한다.

‘사랑 나누기, 희망 더하기’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환경부, 행정안전부, 여성부가 공동 주관해 범 정부차원에서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것이다.

전남도에서는 여성단체, 새마을지회 등과 함께 16일부터 18일까지 22개 시군의 시민회관, 군민회관 등에서 실시된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는 의류, 도서류, 장난감, 소형가전제품, 잡화류(신발, 모자, 가방) 등 각종 물품들을 나눔장터 행사에서 교환·판매해 근검절약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시키고 환경과 경제가 함께 하는 자원순환사회 구축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나눔장터에 필요한 각종 물품들을 조달하기 위해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지회, 부녀회 등을 통해 수집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기업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개인별 1점 이상 물품을 기탁하는 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도내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며 행사 잔여물품은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기증해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운동으로 전개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올해도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실물경제 위축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나눔장터를 정례·상설화해 중고물품 수집과 나눔장터 행사장 이용 확대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등 물품을 재활용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경제살리기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전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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