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 그린비즈니스 국제심포지엄 2009 참석
산업 전반의 이산화탄소 감축과 그린비지니스 창출을 모색하기 위한 ‘그린비지니스 국제심포지엄 2009’는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그린비즈니스IT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헨켈코리아 파루크 아리그 대표를 비롯해 SAP코리아, 포스코, HP 등 친환경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기업들과 한국, 영국, 일본의 정책 담당자가 함께 참석해 그린 비즈니스 사례 및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헨켈코리아는 에너지와 기후, 물과 폐수, 원료와 폐기물, 안전과 건강, 사회적 진보 다섯 가지 핵심 영역을 설정해, 환경, 경제, 사회적 측면의 대표적인 환경 경영 사례 및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낮은 온도에서도 잘 분해되는 세제 개발, 환경친화적인 원료를 사용하는 샴푸 개발, 태양 에너지 전지용 접착제 등을 소개하였고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헨켈은 지난 10년동안 매출은 39%, 순이익은 61% 증가를 기록하면서 같은 기간 동안 폐기물, 에너지 및 물 사용량을 최대 48%까지 절감하고 작업 장 사고는 86% 이상 감소하는 등 그린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헨켈코리아의 이와 같은 지속가능성장경영은 2007년 다보스에서 선정한 좋은 기업(Good Company) 2위,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장 인덱스 생활용품 부문 리더에 선정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헨켈코리아 파루크 아리그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그린비지니스를 위해 한국에서도 산∙학∙언∙연이 한데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이와 같은 자리가 마련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헨켈코리아는 앞으로도 자사가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는 ‘지속가능성장 경영’의 모범이 되기 위해 지금처럼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enk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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