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지난해 여름부터 지속되고 있는 가뭄과 최근의 기습한파로 생활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식수난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자 가뭄 해소시 까지 소방급수차를 총동원하여 생활용수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전국 소방관서에 비상급수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주민들이 식수나 생활용수 등의 긴급지원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전화로 소방서에 신청만 하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강화하였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해 온 대민 급수지원을 24시간 지원체계로 확대한 것인데, 지금까지 가뭄으로 인한 식수난 해소를 위해 전국적으로 소방급수차 2,169대와 소방공무원 5,955명을 동원하여 생활용수가 부족한 2,317개 지역에 대하여 14,554톤의 생활용수를 지원하였고, 특히 가뭄이 심각한 경남(4,443톤)과 전남(3,442톤)에서의 지원활동이 가장 활발하였다. 또한 지난 11일 갑작스런 기온급강하로 인하여 상수도관이 파손된 경기도 김포 등 4개 지역에도 소방급수차 143대 소방공무원 225명을 동원, 146개소에 1,037톤의 생활용수를 지원하였다.

소방방재청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에다 가뭄으로 인한 식수난까지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생활용수를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임을 밝히고, 전 국민이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한방울의 물이라고 아껴쓰는 물 절약 생활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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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 방호조사과 2100-5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