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역장과 떠나는 희망폭폭 기차여행 운행

대전--(뉴스와이어)--코레일 수도권서부지사(지사장 전우상)는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역장과 보육원 아동 300명과 함께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2009년 해맞이 희망열차’를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해맞이 희망열차는 아름다운 철도원으로 따뜻한 손길을 펼치고 있는 김행균 역곡역장이 인천과 부천지역의 보육원생과 백혈병 완치 아동 300명을 초청해 정동진으로 떠난다. 희망열차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새마을호 전세열차를 타고 해돋이 명소 정동진에 내려 일출을 보면서 각자의 새해소망을 기원한다. 또, 다음날 강원도 태백에서 눈썰매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다.

2007년부터 매년 1월에 운행되어 온 희망열차는 다녀온 아이들의 감사와 기다림을 외면할 수 없어 계속되고 있으며 김행균과 함께하는 희망열차의 기적소리는 앞으로도 쭈욱 서부지사와 함께 운행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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