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데스코리아, 비즈니스맨을 위한 ‘2009년 봄 패션잡화 트렌드’ 전망

경산--(뉴스와이어)--클래식 “여전!”… 컬러풀 “신선!”

2009년 봄, 국내 남성 패션잡화 트렌드는 2008년에 이어 클래식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소품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지난해 TV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 가요계 원더걸스의 ‘노바디’ 등의 인기와 함께 복고 열기가 사회 전반적으로 큰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남성 패션잡화 트렌드는 ‘강마에’ 신드롬의 영향을 받아 유럽풍의 클래식한 분위기가 인기를 끌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의 짙은 브라운 색상이 남성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등 복고 열기는 2009년 새해까지 계속되고 있다.

1월13일자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엔터테인먼트업계와 패션업계로 불어 닥친 복고 트렌드가 올 들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노바디’ 열풍으로 본격화된 복고 트렌드가 새해들어 개그계 큰 형님들의 컴백, 복고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귀환 등 전방위로 퍼지고 있다. 패션업계의 복고 열풍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중략)”과 같이 복고풍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는 것이 지배적이다.

남성들의 강한 카리스마를 부각시키는 ‘블랙(Black) 트렌드’는 2009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을 전망이지만, 총체적 국내외 경기불황의 영향 탓인지 다소 밝은 이미지의 색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남성 패션잡화 시장에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블랙 일변도의 이미지에 다소 변화가 예상된다.

국내 유일 남성가방 전문 브랜드인 하겐데스코리아(www.haagendess.co.kr) 관계자는 “남성들에게 있어 블랙 색상을 선호하는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며 “하지만 국내 남성 패션잡화 시장에도 컬러풀한 색상의 가방들이 등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어, 2009년 봄 남성 소품 시장에 다소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방 등 남성 소품 시장 트렌드 변화를 예측했다.

또한 침체된 경기 불황 속에서도 국내 ‘빅3’ 백화점의 지난해 패션잡화 매출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새해를 맞아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기대하는 심리까지 더해지며 2009년 패션잡화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백화점 매출 증가와 관련해 1월5일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품목별로는 해외명품·화장품·국내잡화·식품이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해외 명품 브랜드는 모든 백화점에서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명품 의류·잡화·시계 매출이 롯데에서 40%, 현대에서 22%, 신세계에서 38% 늘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이처럼 각종 언론의 보도에서와 같이 2009년 봄 남성 패션잡화 트렌드는 클래식 느낌이 풍기는 복고의 강세 속에 봄이 주는 느낌의 초록 등이 가미된 신선한 색상의 소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 유니섹슈얼 느낌의 고급 소품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하겐데스코리아 관계자는 “여성들이 색상에 민감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지만, 요즘은 남성역시 컬러풀한 색상을 많이 선호하고 있어 서류가방과 여행용가방 등에서도 다양한 색상이 가미된 제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겐데스코리아는 2009년 새해를 맞아 유럽풍 클래식 분위기의 100% 핸드 메이드 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풍성한 할인 행사와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aagend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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