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리랑TV 데일리 매거진 <Korea Now - 한국의 명의들>
1월 19~23일(월~금) 본방송 오후 8시 / 재방송 익일 AM 6시, 10시

기획의도

최근 심장학회를 비롯해 여러 의학관련 학술회의 및 심포지엄이 한국에서 속속 개최됐다. 이는 그간 新수술기법 및 여러 가지 획신적인 의료기술 향상을 선보인 한국의료계의 위상 향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외국에서 배우러 오는 한국 의술, 그리고 환자를 위한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 생존율 100%에 이르는 새로운 의료시스템 등 현재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의술을 국내 최고의 명의들을 통해 짚어보고자 한다.

세계 최고의 간 이식을 향해

한 해 320건의 간이식, 즉 단일 병원 간이식 팀의 한 해 세계 최다 수술 기록을 얼마 전 갱신한 서울 아산 병원의 이승규 박사팀.

10~18시간 걸리는 간이식을 일요일 빼고 일 년 내내 매일 했다는 의미다. 의료진이 온전히 수술실에 있는 시간만 4500여 시간, 날수로 치면 190여 일이다.

수술 성공률은 95%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간이식에 있어서만큼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서울 아산병원의 이승규 박사팀. 세계 최고가 되기까지 그가 걸어온 길, 그리고 간이식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던 비법을 소개한다.

한국 심장전문의 대표, 박승정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장센 터는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각 종 혈관 치료 등 일주일에 50여건의 수술을 해낸다. 엄청난 시술양과 연구성과, 이 팀을 이끄는 것이 바로 박승정 교수다. 얼마 전에는 의학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로서 사실상 최고 의 영예로 여겨지는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에도 논문을 게재해 명실공이 세계 최고 수준의 심장 학자로 인정받은 박승정 교수. 그가 이끄는 심장센터의 시스템과 수술 콜을 받으면 언제라도 달려오기 위해 항상 병원에서 10분 거리에 집을 얻는다는 그의 남다른 노력, 심장 질환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스탠트 시술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심장전문의를 만나본다.

한국 위암 수술의 미래를 말한다.

암환자 3600여 명은 수술 후 사망률 0.9%, 합병증 15%, 5년 생존률 64.8% 라는 국내 국제적으로도 유래 없는 놀라운 치료 성적. 메스 대신 전기 소작기를 사용해 수술에서 수혈이 필요없도록 만든 의사. 15센티미터 최소한의 개복, 수술자와 보조자가 동시에 진행하는 타이, 비위관(콧줄)과 배액관(심지)을 넣지 않는 수술까지 모두 환자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고심해온 노교수만의 방법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많은 의사들이 배우러 오는 그의 수술법과 치료법, 위암의 대가 , 노성훈 교수를 통해 한국 위암 수술의 미래를 본다.

뇌졸중, 그 생존력을 높인다!

발생 후 3시간의 생사의 고비를 갈라놓는 뇌졸중, 뇌졸중의 치료는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다. 환자 도착부터 검사, 수술까지 논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 집중치료실 운영을 통해 생존율을 높여가고 있는 분당 서울대 병원의 뇌혈관센터, 이곳을 관장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오창완 교수다.

그는 국내 최초로 뇌혈관 우회술을 도입, 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자랑할만한 치료성적을 보이고 있다. 7개 분야의 전문의들과 전문간호사등 전문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는 뇌혈관센터 치료 시스템과 뇌혈관 우회술을 통해 국내 최고의 뇌졸중 명의가 각광받는 오창완 교수를 만나본다.

미숙아들의 엄마, 박원순 교수

국내에서 초극소 미숙아를 가장 많이 받아낸 주인공. 의료강국인 미국 의사들보다 더 뛰어난 실력으로 지난 2007년까지 10년에 걸쳐 500g 미만의 미숙아 생존율을 60% 이상까지 끌어올린 의사, 그가 바로 ‘미숙아들의 엄마’로 불리는 박원순 교수다.

그는 최근 임신 기간 22주 3일 만에 태어난 4백40g의 초미숙아 아영이를 살려내 또 한 번 미숙아에 관해선 최고의 명의임을 증명했다. 출산에서 치료, 퇴원까지 미숙아들을 위한 집중 치료 시스템과 미숙아 치료의 명의 박원순 교수의 의술과 삶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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