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현장 중심 조직개선과 임원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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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9-01-16 10:04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조직 효율화와 현장 중심 경영을 위한 일부 조직개선과 임원 인사를 16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선은 본사 조직을 슬림화하는 한편, 고객 서비스 현장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 전략기획부문 내 사업개발실과 비전추진실을 사업개발실로 통합해 기능을 재편하였으며, ▲ 고객서비스부문 내 마케팅제휴실을 폐지하고 이 기능을 마케팅전략실로 이관하였다. 또한 ▲ 육성기획팀, 지적재산권팀 등 본사 9개 팀을 유사 기능의 팀과 통합함으로써, 40여명의 본사 인력을 서비스 현장 부서로 배치했다. 이번 조직개선을 통해 KTF는 기존 7부문 1원 14본부 22실 3연구소 6단에서 7부문 1원 14본부 20실 3연구소 6단의 조직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KTF는 고객중심과 효율성을 반영한 KT 조직개편과 맞물려 서비스 현장에서의 고객가치를 제고할 뿐 아니라, KT와의 그룹 시너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KTF는 조직개선에 따라, 글로벌사업실장이었던 안태효 전무를 전략기획부문장으로 겸직 발령하는 등 임원전보도 함께 단행했다.



전략기획부문장(전략기획부문 글로벌사업실장 겸직) 안태효(安泰孝)
전략기획부문 경영전략실장(사업개발실장 겸직) 김충룡(金沖龍)
경영지원부문장 홍영도(洪英度)
경영지원부문 사업지원실장 원흥재(元興載)
재무관리부문 재무회계실장 노홍내(盧弘乃)
비즈니스부문장 곽봉군(郭俸君)
비즈니스부문 비즈기획실장 배한업(裵漢業)
비즈니스부문 IE사업본부장 문정용(文正龍)
고객서비스부문 마케팅정책실장 이현석(李鉉碩)
고객서비스부문 수도권마케팅본부장 나석균(羅錫均)
고객서비스부문 수도권마케팅본부 강남마케팅단장 김재현(金再鉉)
고객서비스부문 광주마케팅본부장 안상근(安常根)
네트워크부문장 김태근(金泰根)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전략실장 이세희(李世熙)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품질관리실장 오성목(吳性穆)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운용실장 이종대(李鍾大)
네트워크부문 수도권네트워크본부장 이대산(李大山)
네트워크부문 광주네트워크본부장 서경일(徐慶一)
네트워크부문 대전네트워크본부장 이호천(李浩天)
법인사업본부장 연해정(延海程)
연구개발원 네트워크연구소장 정택섭(鄭澤燮)
홍보실장(스포츠단장 겸직) 유석오(柳錫五)

※ 조직개선 및 인사발령 일자 : 1월 16일(金)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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