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소비부진으로 양돈농가에 문제가 되고 있는 돼지 뒷다리 부위를 이용한 발효생햄 제조법 및 요리법에 대한 교육이 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현장중심연구의 일환으로 ‘07년에 개발한 발효생햄 제조기술을 조기에 확산시키고자 1월 15일(목)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발효생햄 제조 워크숍’을 개최했다.

발효생햄은 소비부진으로 저가에 판매되고 있는 돼지고기 뒷다리 부위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발하였으며 그 동안 영주, 남원, 인천, 안동 등 지자체에 기술을 보급하여 지역 특산물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수요자들의 제조기술 보급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서 농촌진흥청이 농가, 유통업체, 유가공업체 종사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들과 함께 제조이론과 실습, 요리법 및 창업전략을 교육했다.

교육 내용은 ▲발효생햄 제조방법(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성필남 박사) ▲발효생햄 요리 활용법(안산공과대학 정재홍 교수) ▲즉석제조 육가공 창업 전략(임성천 마이스터) 등이다.

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성필남 박사는 “이번 워크샵이 양돈산업의 고질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돼지고기 뒷다리 부위 소비부진을 완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발효생햄 제조기술을 조기에 확산시키고, 제품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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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성필남 연구사 031-290-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