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정순갑)은 1월 19일부터 24일까지(6일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되는 제41차 WMO 태풍위원회 총회(이하 총회)에 기상청 예보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기상청 2인, 국토해양부 4인, 소방방재청 3인)이 참가한다. 매년 개최되는 이 총회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중국, 일본 등 북서태평양 인접 14개 회원국이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기상, 방재, 수문분야로 구성된 각국의 정부대표단이 참가하여 지난 1년간 태풍관련 예보, 재해 및 방재에 관한 사항과 기술발전 내용뿐만 아니라, 태풍으로 인한 사회경제 전반적인 문제에 대하여 논의한다.

기상청은 이번 총회에서 2008년 7월 한국에 영향을 미친 ‘제7호 태풍 갈매기’를 포함해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상황에 대하여 보고하고, 2008년에 개소한 한국의 국가태풍센터 활동사항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도상국에 대한 태풍예보기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각국에서 준비한 과학강연을 통해 태풍연구와 재해경감 성과를 공유한다. 대표단은 각국의 태풍 분석내용과 예보기술의 발전경향, 태풍대응체계 등에 대한 각국의 활동사항을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향후 태풍관련 정책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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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국 국가태풍센터 센터장 김동호 064-801-0200